김달진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은 전 세계 23개국, 58명(팀)의 작가가 1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수준 높은 국제전시회다.
주제는 ‘악의 사전’이다. 다소 관념적으로 흐르는 여타 비엔날레들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인 이 주제는 역사적으로 자행된 비극적 경험의 투사이자 보편적이고 평범해진 악을 더 이상 집필하면 안 될 공통의 ‘경험’과 ‘상황’의 사전으로 기호화한 개념이다.
김병호 운영위원장, 오일주 조직위원장, 홍경한 감독, 김승영 참여작가
Rafael Gómez Barros / House Taken / 2008-2017
양아치 작품의 일부
Joaquin Segura / G8 / 2013
전형산 / 선험적 편린들; #3; Radius / 2014
Khadim Ali / Fragment from Unitied 21 (The Arrival Series) / 2017
작품 설명하는 장지아
2월2일 프레스 오픈을 위해 9시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버스가 출발했다.
강원국제비엔날레 '악의 사전' 프레스 오픈.. 작품의 메세지가 정확하게 관객에게 전달되었고...여기서 악이란 폭력, 전쟁, 소수민족, 약자, 소외받은자, 가난한자 등이 무시되고 버림받음을 나타나는 걸로 해석된다...새로 만들어진 B홀 작품이 좋다 ~
최선 / 요코하마와 서울의 동아시아 식당에서 모은 뼈 / 2014(2017 재제작)
홍경한, 김기라, 김형규, 000,
서고운 / 통곡의 나무는 서서히 자란다 / 2016
한효석 / Unmasked exposing what lies beneath(벽면), 불평등의 균형(설치작품) / 2017(설치작품)
2월3일 오후 2시 강원국제비엔날레 개막행사에는 마리 국미관장, 김성연 부현관장,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 최태만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전승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전시감독, 이난영 미화랑대표, 현대미술사 양은희....
김승영 / 타워(배경작품), Reflection(가운데작품) / 2011, 2017
심승옥 / 안정화된 불안 / 2018
개막식
Abdalla Al Omari / The Boat / 2017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