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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2017 통일테마전>

김달진

2017 통일테마전이 2017.12.5(화)부터 2018.2.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에서 ‘평화와 공존, 통일 미래와 희망’을 주제로 개최한다. 12월5일 2시부터 기자간단회는  교육홍보과  유수기과장의 사회로 최효준 관장의 짧은 인사말에 이어 전소록 큐레이터의 설명이 있었다. 전시는 제1전시는 전소록 큐레이터, 제2전시는 최효준 관장과 협력 큐레이터에 의해 진행되었고 통일부 2억원, 서울시 2억원 예산을 지원 받았고 공모를 거쳐야 했다고 했다.

일반공모는 총116개 작품이 출품되어 최종 15점이 선정되었다.

경계 155에서 155 숫자는 휴전선 155마일 숫자를 의미하며 어느 경우 지정공모작가라는 표현이 어긋난 지명공모작품(작가가 타계)이 나왔고 협력큐레이터 이름은 질문에도 밝히지 않았다. 

질의 응답에는 뉴스 1 박정환, 서울아트가이드 김달진, 국민일보 손영옥 기자....


이번 <2017 통일테마전>은 제1전시 <경계 155>(29점)과 제2전시 <더불어 평화>(50점) 두 개의 전시로 구성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 15점과 지정 공모한 작품 64점 등 총 79점이 전시된다.  





전소록, 최효준, 김량, 양지희, 강진모, 박형근



    이은숙 


  강진모 : 통일 지도위에 작은 미니차가 소리를 내며 달린다



     김정헌



먼저, 제1전시 <경계 155_BORDER 155>는 2층, 3층 좌측 전시실, 프로젝트 갤러리, 야외앞마당에서 진행되며, 참여작가는 금혜원, 김동규, 김량, 김정헌, 김치신, 김태균, 리금홍, 문형민, 박혜수, 백승우, 신창용, 안상수, 양지희&다음학교 학생들, SP그룹, 유스케 히시다 등, 일반공모작가와 지정공모작가를 포함하여 총 26명(팀)이다.


분단 이후 60여 년이 지난 현재시점에서 통일을 화두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과 필요한 노력은 무엇인가를 살펴보며 통일 필요성에 대한 자발적 인식을 유도한다.



제2전시 <더불어 평화>는 3층 우측 갤러리, 크리스탈 갤러리와 회랑에서 진행되며, 참여작가는 강진모, 김수현, 김지현, 정희우, 조병철, 강민석, 고경일, 구완회, 김태헌, 동아일보, 딜런 마르티네즈, 로저 셰퍼드, 류희, 김호영, 박불똥, 박진화, 박형근, 선무, 선우영 등, 일반공모작가와 지정공모작가를 포함하여 총 37명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분단에서 전쟁으로 치달은 비극적 역사를 돌아보고 분단의 상황이 가져온 우리의 현실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나아가 통일과 평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박재영(사진: 2016 김세중청년조각상) 이성국과 협업작품



   전시회에서 만난 전수천



  신창용



북한미술작품을 출품한 미국조선미술협회 신동훈 회장



  박진화



  김지현



   선무



 통일에 노력해온 사람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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