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9월 7일 오후 5시, PIBI갤러리에서 '이종건: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있다.'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명동성당 첨탑을 모티브로한 작품
작품은 두 점으로 명동성당 첨탑과 구 벨기에대사관(현 남서울시립미술관)을 모티브로한 작품이다.
We Are Where We Are Not
plywood, lumber, pine, white oak, 528X548X308cm, 2017
사진제공 : PIBI갤러리
구 벨기에대사관(현 남서울시립미술관)을 모티브로한 작품
작품 내부
동선을 따라 전시장 안쪽으로 들어서면 구 벨기에대사관의 정면 모형을 만나게 된다.
서울대 최인수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작가와 함께 이번에 전시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종건 작가(왼쪽)와 최인수 교수(오른쪽)
이종건 작가소개(링크)
부산시립미술관장과 대구미술관장을 역임한 김용대 큐레이터도 참석했다.
'원래의 의미를 상실한 공간'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를 추적하여 작품을 통해 메시지를 시공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전시는 11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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