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한중수교 25주년 기념특별전으로 「 치바이스 齊白石 – 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전이 2017년 7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층 전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 중국호남성문화청,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다. 또한 치바이스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전시구성은,
1부 – 치바이스 원작과 생애유물
: 치바이스 그림과 서예∙전각 53점 및 생애유물 83점 등 총 236점의 전시
2부 – 현대작가 치바이스 오마주
: 한∙중 현대 서화미술작가 40여 점 전시
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사석원 씨의 그림이 많았다.
족자가 많았고 별도의 진열장 조명이 밑에서 위로 시선이 옮겨졌다.
<새우>, <병아리와 풀벌레>, <물소>, <포도와 청설모>, <수양버들>등의 주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시서화각(詩書畵刻) 일체의 조형언어로 신문인화를 창출하여 중국 근현대미술을 혁신시킨,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대가 치바이스의 작품 세계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성인 입장료 5,000원, 도록 319쪽 38,000원
이동국 수석큐레이터가 설명하고 있다.
제백석 아카이브
제백석 전각
제백석 서예
국내 서예가들이 오마주한 작품
사석원 2점과 최정화 입체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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