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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의 시계' 기자간담회, 문화역서울284

김정현



5월 17일 오전11시, 문화역서울284에서 '시간여행자의 시계'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되었던 '다빈치코덱스' 대관전시 이후 올해 첫 기획프로그램으로 기대를 안고 찾았다.




간담회 전경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역서울284의 기획으로 28개 팀 10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시각예술작가(팀)는 17명으로 7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의 주제는 '시간'이다. 신수진 예술감독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것은 기억이며,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것은 상상이라고 말하며 행사 곳곳에서 이러한 개념들을 흥미롭게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왼쪽부터 올리비에 랏시, 이예승, 신수진, 김사라, 홍범


신수진 예술감독의 행사 설명 후 참여작가인 홍범, 김사라, 이예승, 올리비에 랏시 순으로 간략한 작품소개가 있었다.




홍범, '기억의 잡초들' 중앙로비 설치전경




하석준, '수도자-고통의 플랫폼'




다니엘 프리망, '플로렌스(태도)'




장종완, '황금이빨' 설치전경



엘로디 도르낭 드 루빌, 작품설치 전경



박제성, '더 스트럭쳐' 설치전경 - 영상작품 스틸컷




올리비에 랏시, 'Delta' RTO 설치전경




Diagonal Thoughts(김사라, 강소진), '문/펼쳐진 시공간' 설치전경




전시장 입구, 관람객 참여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7월 23일까지 이어진다.

seoul284.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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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284를 나오니 큰 환경조형물(슈즈트리)이 보였다.


이번 문화역서울284와 관계없이 서울시 조경과에서 서울로7017 개장 기념행사로 설치한 것으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보기 좋지않다며 웅성거리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예술인가, 흉물인가…1억 원 넘는 '슈즈 트리' 논란(SBS 2017.5.16)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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