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검색어 ‘2015’로 짚어보는 한국미술의 구조읽기 - 심상용
ISSUE & REPORT
마리관장 취임에 즈음하여 : 현대미술관의 팬옵티콘화 또는 우리미술과의 불유쾌한 대면 - 심상용
아시아문화의 전당을 보는 우려의 시각: ‘아시아 프리미엄의 허상’을 자각하는 아시아인가? - 심상용
SPECIAL FEATURE
2015, 현장에 묻고 현장에서 듣다 Ⅰ
담론이 부재하는 현장 :
실패한 서구 모델로 축조된 주류담론과 권력화된 대안담론 -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실장 백기영
국립현대미술관장 취임에 즈음하여 :
‘국선즈’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가 - ‘국선즈연’ 작가 정서영, 진시우, 차재민
전문지가 증발된 아트 저널리즘 :
‘전문지는 전문지답게’ 제 모습을 지키는 게 대중화죠 - 전 《Art In Culture》 편집장 호경윤
테이크아웃드로잉 사태 :
있어서는 안 될 끔찍하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 - 테이크아웃드로잉 대표 최소연 외
약탈적 개발과 예술이 만나는 현장 :
욕망의 경제와 약탈적 개발로부터 내성천을 지키는 리슨투더시티의 싸움 - 작가 박은선
SPECIAL FEATURE
2015, 현장에 묻고 현장에서 듣다 Ⅱ
한국아방가르드협회와 제4집단의 작가 :
오래된 처음 - 작가 김구림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작가 :
“더 큰 건, 인터뷰이의 고통과 슬픔을 깊이 이해하려 하는 거예요.” - 작가 임흥순
이미지 모음을 통한 역사의 재구성 :
“이것은 사명감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보이는 것을 작업할 뿐이다.” - 작가 송상희
뉴 노멀 시대가 청년작가에게 말하는 것 1 :
“소비재로 설정된 이 땅의 젊음들”과 “문제적 현장 앞에서 몸을 피하는 사람들” 사이 - 작가 차지량
뉴 노멀 시대가 청년작가에게 말하는 것 2 :
“작업실에 쌓이는 그림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묻게 되더군요 - 작가·미술평론가 안진국
EXHIBITION REVIEW
『잉카 쇼니바레 Yinka Shonibare MBE의 제국을 건너가는 법』 잉카 쇼니바레 MBE 전 - 박응주
『어긋난 상업성과 정치적 선정성으로 ‘공허하게’ 녹아내린 ‘제국’의 미술』 공허한 제국 전 - 안진국
『소리와 공동체』 소리의 공동체 전 / 안정주 전 - 이빛나
『굿즈 2015가 남기고 간 과제』 굿즈 2015 전 - 이소미
『‘회화 하기’의 답을 찾아 아틀리에와 전시장 밖으로 나서기』 이우성 전 - 정희영
『반보半步 진보적 선언 』 진챙총 전 - 최유리
FAMILY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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