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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사진

2019년 제621호

월간사진 2019년 10월 제621호



-커버 타이틀
History & Facts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세네카
역사적 사건들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전시와 책  / 라이트룸과 풍경사진 


028 Special 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알·못 에디터가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역사 콘텐츠를 소개한다.


032 Special 2.1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루퍼트 넬슨이 기록한 1950년대 한국 모습. 흑백이 아닌 컬러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040 Special 2.2
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뛰어난 지금의 중국이 있기까지, 중국 교육 시스템을 뒤바꾼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046 Special 2.3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 흑백사진이 컬러사진으로 다시 태어났다. 각인된 세뇌된 기억을 짚고 넘어가는 시간.


052 Special 2.4
일제 강점기 시절 항일무장 조직 가운데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 의용군의 흔적을 사진가 박하선이 기록했다.


052 Special 2.5
유대인인 헨리크 로스가 나치군의 눈을 피해 포착한 사진들은 그가 죽음을 각오하고 비밀리에 촬영한 것이다.


054 Special 2.6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058 Global Eyes
‘디지털 기술’을 패션사진에 도입한 것으로 유명한 사진가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의 전시가 네덜란드에서 열리고 있다.


064 Global Eyes
미국 포토저널리즘을 이끈 전설적인 잡지 <LIFE>에서 활동했던 여성 사진가 6인의 시선을 만날 수 있는 전시.


068 The Photographer's
사진이 프린트된 직물의 실을 한 올 한 올 뽑아 이미지를 변형시킨 다음, 이를 자석으로 종이 위에 고정시킨 정승원의 작품.


074 Live Sketch
두 명의 얼굴을 중접시킨 윤성필의 작업은 일명 ‘실크그라피’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탄생했다. 이색적인 작업과정을 따라서.


078 My Collection
스페이스22 관장이자 사진가인 윤승준의 작업실은 웬만한 사진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그가 컬렉션을 시작한 이유. 


082 Landscape
미니멀하게 표현된 자연풍경은 우리에게 쉼표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흑백 풍경사진의 정적인 매력. 


094 Preview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후지필름 라이징 포토그래퍼 3인에 선정된 그들이 독일로 떠나서 포착한 3인 3색 풍경.


098 Inside Culture
나이와 관련된 ‘으스댐’과 ‘위세 떨기’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두 개의 전시를 통해 낱낱이 보게 되는 지금의 우리.


102 Exhibition
'남자는 블루, 여자는 핑크’라는 사회·문화적 관점을 견지해온 윤정미의 이번 신작 역시 분홍색 페미니즘 책 표지를 다룬다.


104 Exhibition
사진가 윤은숙이 그간의 작업을 총망라한 사진집과 개인전을 선보였다. 여성이자 한 가정의 어머니인 그녀의 남다른 시선. 


106 Inside Book
예술을 하는 당신이 인문학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7인이 추천하는 인문학 도서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112 Moment
콜로세움과 성산일출봉에서 드라마틱한 순간을 포착한 권갑석과 매향리 평화마을에서 전쟁의 상흔을 흑백사진으로 기록한 김평기. 


116 Open Gallery
침묵하는 바위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주시하는 고원재와 휘날리는 흰 천에 불완전한 표상을 새겨놓은 정원준.


120 Editor's Review
콤팩트한 사이즈와 막강한 성능으로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니 RX100 M7을 직접 사용해보았다.


124 Try & Test
카메라 제조사들은 자사 제품 유저들을 위해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브랜드는 어디일까.


128 Photo Story
사진과 비슷하면서도 입체적 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아날로그 홀로그래피의 세계를 집중 탐구한다.


132 Photo Zone
간단한 사용법과 우수한 성능으로 사랑 받는 사진편집 소프트웨어 ‘라이트룸’을 이용해 풍경사진을 보정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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