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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달진관장 공적서

편집부

김달진관장 공적서


2008.3.19부터 미술사·미학적으로 수준 높은 한국미술 자료를 다수 소장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설립하여 관장으로서 소장품에 대한 학술적 연구성과와 사회적 의미를 소개하고자 현재까지 30회의 특별전을 마련하고 23권의 도록을 발간하는 등 문화발전에 기여하였다. 도록 외에 한국미술사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전시/단체자료집 9권 발행하고 1950년대부터 2003년까지 발행된 9종의 한국미술잡지 목차,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개최되었던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수상자 및 수상작품 데이터베이스(DB) 11건을 디지털로 구축하여 온라인 무료로 공개하여 한국미술사 연구 심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2013년부터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초대회장으로서 박물관·도서관·기록관 등 문화유산기관 간 이해와 발전을 위해 기관의 실무자또는 이론전공자를 초빙하는 교육프로그램 라키비움2013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44회 운영하여 기술 및 사회 변화를 공유하고 발전적 개선방안을 관계자들이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소규모 교육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한해에 오프라인에서는 32회 진행하였으며, 온라인교육영상을 제작하여 무료교육키트를 50여 건 발송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향유에 기여하였다.


2016년부터 전국 박물관 소장품 DB화 사업에 2022년까지 5년간 참여하여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에 6,646건을 업로드하였다. 이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2,048건을 대국민 열람이 가능하도록 공개하고 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소장품은 공립박물관 외에 사립 미술기관에서도 2014년 이후 연도별 편차가 있으나 1년에 10여 회 이상, 200여 점 이상의 규모로 소장품 대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박물관 내에 자체적인 열람실을 운영하여 1년에 200여 건 이상의 전문가 열람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학술논문 등의 발표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소장품 공개 정책은 국내외 문화창달에 기여하였다.


한국박물관협회의 인력지원사업에 2011년부터 전문인력지원사업, 2016년부터 DB화 지원사업, 2020년부터는 예비학예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여 장기적인 한국의 박물관 문화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20191월부터 202012월까지 한국박물관협회 감사, 20197월부터 20217월까지 한국박물관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 20182월부터 202012월까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이사,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박물관협의회 이사,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회장으로서 전국 박물관의 교류 및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작고미술인 중 최근 10년간 회고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회의 기억에서 잊혀가고 있는 미술작가 및 이론가 70명을 재조명하고 그들에 관한 유가족 및 주변인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또한 2020년에는 한국 국적이 아니면서도 한국미술에 대해 연구한 17명의 미국, 독일, 일본 등 외국연구자들에 대한 인명 및 이력 정보를 조사하고 이를 정리하여 일반에 도록으로 공개하였다. 이와 함께 연구 과정에서 이루어진 원로이론가와의 인터뷰를 4차례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상에 공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미술계의 다양성 및 세계화 과정 연구에 기여하였다.


2019년부터 김달진 관장은 유튜브 채널 DJ Muse을 운영하며, 현재 1,620건의 미술계 소식 및 전시장 스케치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미술과 관련한 기록을 생성 및 공유하여 장기적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는 미술작가와 행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기여하였다.

2022년에는 한국박물관협회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테츠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웹드라마 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을 제작하여 온라인상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박물관 학예사와 취업준비생의 일상 속 만남과 작품 해석에 대한 의미 등을 주 내용으로 총 8화의 분량 중 현재 5화까지(20229월 기준) 업로드되었다. 현재 콘텐츠 관련 총 누적 조회 수는 8,000회로 사립박물관의 존재와 다양성에 대한 인식 재고 및 홍보에 기여하였다.


1981년부터 김달진 관장은 국렵현대미술관 자료실 담당자로서 현장의 미술자료와 기록을 수집하고 정리하였으며, 이러한 실제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관람객은 속고 있다 : 정확한 기록과 자료보존을 위한 제언’(선미술 1985년 겨울호 )으로 대표되는 10여 편의 원고를 전문지 및 일간지에 게재하여 정확한 기록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위의 글은 언론사 9개 곳에서 인용보도하면서 당시 사회적인 큰 파급을 가져왔고, 이를 통해 사회적 인식 발전에 기여하였다.


1995년 김달진 관장은 저서 바로 보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발간하여 유형별과 주제별 개최 전시 횟수 등 구체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사회의 미술 수용과정, 외국미술의 국내수용 과정 등을 실증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하여 관련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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