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는 팬데믹 상황이던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사립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해에 20여 기관이 지원을 받았으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2022년 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에 이어  2023년 <Color Up> 웹드라마 제작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였다.

12월 18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강영훈 한국박물관협회 주임이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트루팍프로덕션의 1인 영상 제작 강연이 있었다. 영상 업로드 주기, 촬영 일정 관리 등 박물관의 자체적인 영상 제작 능력을 향상을 위한 시간이었다.  

이어서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문화다움의 발표가 있었다. 연구의 목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1. 지원사업 종료 이슈에 대응하는 지원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성 확인

2. 지원사업 성과의 종합 및 성과 환류 방안 제안

3. 박물관과 미술관의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콘텐츠 제작 및 활용방안 제언

이에 따라서 운영 성과점검을 위한 틀, 사업의 성과점, 한계점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1시간 가량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워크샵은 - 공연 및 드라마, 대담 및 인터뷰, 애니메이션, 역사 및 강의, 정보전달, 체험 및 감성 - 6조로 나누어져서 진행되었다. 공연 및 드라마(1조)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전주대학교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으로 구성되었다.

사업 진행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박물관 발전을 위한 계획을 나누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2022 사업성과물 _ 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

2023 사업성과물 _ Colo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