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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석남이경성 미술이론가상

김달진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박물관 초대관장이자 국내 미술평론가 1세대인 석남 이경성 선생(1919~2009)의 업적을 기리는 제8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시상식을 개관 75주년 기념일인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https://youtu.be/aaFoDOm9Fqg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은 이경성 선생 스스로 제원을 마련하여 시작된 석남미술상(1981~2006)과 석남 미술이론상(2006~2008)의 뒤를 이어 선생 타계후 2014년 후학들의 자발적인 발의로 제정된 상이다.  작년부터 석남 이경성 선생의 고향이자 초대관장을 지낸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는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 전은자(이중섭미술관 학예연구사), 특별상 – 박래경(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작가 정직성과 김홍식의 작품이 수여되었다. 


인천시립박물관 배성수 전시교육부장 사회로 내빈소개, 유동현 관장의 인사, 축사, 김종길 운영위원의 경과보고 미술이론가상 -전은자 시상과 수상 소감, 특별상 - 박래경(요양병원, 큰따님 윤덕경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시상과 수상소감, 특별히 그동안 수고해온 석남이경성미술이론가상 운영위원과 상금대신 작품을 제공해준 정직성, 김홍식 작가에게 박물관에서 이경성흉상 감사패를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새얼문화재단 지용택회장은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 상을 이끌어온 운영위원들의 노고를 크게 칭찬하고 의의를 부각시켰다. 시상식은 1시간이상이 소요되었지만 두사람의 수상소감이 큰 울림을 전달했다. 작년보다 많은 인천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내년부터는 박물관에서 주관하며 위상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전은자

조은정, 전은자



                                   박래경

                 김미라, 윤덕경


제8회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수상자 전은자 학예연구사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제주 지역의 미술가를 연구하는 한편 이중섭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통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는데 이는 이중섭의 아내가 일본인이었고 유족과의 소통을 위해서였다. 이러한 집념의 과정을 통해 이중섭미술관의 발전을 이끌었다. 

운영위원회측은 “이중섭미술관에서 오랫동안 재직하면서 유족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중섭의 작품 기증을 이끌어냈으며 이중섭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는 등 이중섭미술관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전은자 학예연구사를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특별상“박래경 선생은 일찍이 서울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서독초청 장학생에 합격하여 뮌헨에서 미술사를 연구하였다. 이후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으로 이전할 때 학예연구관으로 합류하였으며 이 시기 국립현대미술관장인 이경성 선생을 보좌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정착하지 못했던 시기에 불모지를 개척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학예실장이 되었다.”라고 특별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홍식, 최열, 정직성, 신은영, 유동현 박물관장, 김인혜, 김미라, 조은정, 김종길 감사패 증정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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