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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운심석면 아시나요?

김달진

운심석면 아시나요?




평창동 꼭대기에 있는 갤러리하우스 운신석면에 지난 9월12일 다녀왔다.

제8회 자문밖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배주현작가의 알아차림 행사가 있었다.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예약제로 운영했다. <운신석면>은 1, 2층이 전시장으로 꾸며져 있고 3층이 내실이다. 과거 조선일보 기자, 경제부장, 편집국장 대우전자 사장, 대우경제연구소 소장으로 30여년 근무한 싦과꿈 김용원(85세) 회장이 자녀와 신축하여 꾸며낸 멋진 공간이다.  3층 건물로  뒷편은 산과 연결되어 풍경이 아름다웠다.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서화실


  김영주, 황염수


 변시지


  김용원회장


김회장은 이번에 운심석면(雲心石面 : 구름의 마음 돌의 얼굴) 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내가 만난 작품, 내가 만난 작가”로 김용원 아트컬렉션 1966-2020이다. 1966년은 국전 대통령상 수상작가인 박상옥이 신세계백화점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을 때 <안개꽃>이라는 작품을 처음으로 구입한 해로 54년간 미술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엮었다.. 소장품은 고서화, 현대작품, 민화, 도자, 부채그림, 민예품 등 다양하며 1, 2층을 전시장으로 꾸몄다. 변시지, 김영주, 황염수, 민정기, 노은님, 김원숙, 오세창, 유희강, 김충현, 권진규, 김익녕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책은 4부로 나누어 '그림보는 안목, 수집의 철학, 내가 만난 여류화가들, 그림에서 기를 받다, 동양화는 왜 침체인가, 내가 사랑한 조각' 등 19편의 글이 수록되어있고 삶과꿈 발행, 415쪽, 25,000원이다.  

'.... 그보다도 몇 배 더 괴로웠던 것은 모처럼 우리 집에 들어온 작품을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떠나보낸 뒤 그 허전함을 달래야 했던 때이다. 겸재의 노송영지도와 소품들, 권진규의 조각들, 천경자화백의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와 몇 작품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그래도 한구석 위로 받을게 있다면 아직 분수에 넘칠만큼 많은 그림 글씨 조각 작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터뷰 내용은 

https://youtu.be/unoYh9-1O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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