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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심양고궁박물원 특별전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

편집부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


2019.12.11 - 2020.3.1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은 국립고궁박물관과 심양고궁박물원 교류 특별 전시로 심양 고궁의 건축적 면모와 함께, 고궁에서 간직해오던 청 황실의 복식과 무기, 공예품과 장신구 등 다양한 문화재를 선보인다. 북방의 소수 민족이었던 만주족이 대제국을 이루는 발판이 되었던 심양, 그리고 심양 고궁과 함께 긴 시간 속을 지나온 유서 깊은 보물들을 통해 청 황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전시이다.


전시는 1부 후금 일어나다, 2부 청나라의 발흥지, 3부 제왕의 기상, 4부 청 황후와 비의 생활, 5부황실의 취향, 6부 황실의 종교 이렇게 총 6부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1부 후금 일어나다


『만주실록』에 수록된 시조신화

하늘에서 내려온 천녀 퍼쿨런이 신령스러운 까치를 물고 온 과일을 삼킨 후, 잉태하여 낳은 아들이 만주족의 시조가 된다는 내용이다. 만주족은 시조 부쿠리용숀의 탄생지인 백두산 주변을 신성시하였고, 시조모인 천녀 퍼쿨런은 샤머니즘 신앙 속에서 신격화 되었다.



청나라의 팔기제도
천명 연호가 있는 운판, 몽골 문자신패, 한·만주·몽골문자를 새긴 용 문양 신패와 신패주머니


2부 청나라의 발흥지


누르하치 초상 과 홍타이지 초상



누르하치 시보와 시보함, 홍타이지 일상복



3부 제왕의 기상




황룡포


4부 청 황후와 비의 생활


굽이 있는 신발
황후와 후궁이 착용하던 굽있는 신발이다. 옅은 남색 비단 위에 중국의 대표적인 신선 팔선의 상징물인 팔보가 장식되어있다. 높은 나무 말굽 형태를 본뜬 것으로, 만주족 여성 신발의 특징이다.


5부 황실의 취향


진설품

궁궐 곳곳에 놓인 다양한 물건들은 청 황제둘의 취향을 반영한다. 청 황제들은 고동기물 수집에 열의를 보였다. 이로 인해 고대 중국의 옥기, 금속기, 법랑기, 자기 등을 모방한 기물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18세기를 전후하여 발전·유행하였던 금속법랑기와 법랑자기는 청 황제의 열렬한 관심 속에서 탄생한 황실의 전유물이자 고급 공예품이었다. 강희제부터 가경제에 이르기까지 황제들은 공예미술에 깊은 관심이 있었으며, 다양한 재료와 뛰어난 기술로 제작된 작품들은 청 황실의 풍족하고 화려한 생활과 만주족 특유의 호방한 기개를 보여준다.



6부 황실의 종교


금동석가여래좌성, 금동보살좌상


이 전시는 3.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볼 것도 많고 내용도 알차서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면 더욱 좋을것 같다.


편집부_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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