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10월 12일(토), 경기 광주시에 있는 영은미술관에서 《방혜자 : 빛에서 빛으로》 개막행사가 있었다. 70-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프랑스 파리 세르누치박물관에서 열렸던 《방혜자 : 마티에르는 빛이 된다》(2019.1.17-5.5) 전시의 연속이다.
방혜자 화백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프랑스 샤르트르대성당에 새로이 설치되는 방혜자 화백의 작품 4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중 <빛의 탄생> 모형을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시한다. 샤르트르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작업은 페테르스공방의 제안으로 응모해 18명의 심사위원이 6개월 간의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과정이 있다.
2005년 작품부터 최근작까지 회화, 스테인드 글라스,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빛에 대한 작가의 탐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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