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화) 오전 11시, 종로3가역 인근 춘원당한방박물관에서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주최의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개막행사가 있었다. 춘원당한방박물관에서는 '춘원당 사람들 : 묻고 기록하다' 전시를 진행 중이었다.

춘원당한방박물관은 2008년에 개관한 사립박물관이다. 박물관의 모기업인 춘원당한방병원은 1847년 이래 8대째 가업으로 한의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방병원이다.

전시전경

춘원당한방박물관 윤영석 설립자 [경향신문 2010.7.22]

한방과 예술, 하나로 통하다 - 춘원당한방박물관 이윤선 관장 [매일경제 2010.11.4]

춘원당한방박물관 이윤선 관장

개막행사에는 종로구 김영종구청장, 한국박물관협회 윤열수회장, 한국사립박물관협 김의광회장,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 박미정회장 등 종로구 및 박물관 관계자들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박물관 나들이 행사에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등 종로구 내 사립박물관 15곳이 참여하였다.

종로구 김영종 구청장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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