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김지훈전 2019.8.7-8.12 동덕아트갤러리
김지훈의 '대체 무슨 일이죠' 작품에 등장하는 후라질맨의 후라질은 영어 프레질과 우리말 비속어 우라질의 합성어로 지금 우리시대의 모습을 대변하는 존재이다. 사회에서 스스로는 아무일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 소외, 고립, 상처 등의 감정을 드러낸다.
전시 오프닝은 작가의 인사, 김달진 관장의 축사, 전시 기회를 마련해준 이승철 관장, 전시 서문을 쓴 63아트미술관 권아름 학예사로 이어졌다. 한국화의 침체속에서 수묵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뜻깊은 전시이다.
후라질맨 김지훈
전수경, 김지훈, 김달진, 공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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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니나 도조전 2019.8.7 - 25 갤러리가이아
니나전은 1980년 도미하여 LA에서 활동하며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롱비치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이번 세라믹 조각은 실제 마이라풍선을 플라스티로 몰드를 떠서 캐스팅하기 때문에 실제 풍선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벽에 걸어 실제 풍선처럼 혼돈을 만들며 평형의 아름다움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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