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는 ‘미술은 삶과 함께(Art in Life)’라는 주제로 2018 미술주간(10.2-10.14)을 실시한다. 미술주간 기자간담회가 9월18일 11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있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지원팀 심지언 팀장 사회로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신은향 과장 인사에 이어 예경의 예술산업진흥실의 김신아 실장이 PPT로 설명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미술주간은 주관처가 그동안 한국문화에술위원회에서 에술경영지원센터로 바뀌었다. 이번 ‘미술로 좋은 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다양한 미술 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국 국·공·사립 미술관 입장 할인과 미술작품 구입 혜택 등이 제공되고 ‘미술관 가자’ 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출시된 미술주간 통합패스(비엔날레, 미술주간)를 통해 올해 개최된 전국의 비엔날레(유료 4개)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통합패스 구매자에 한해 미술주간, 비엔날레 전시 기간에 사용 가능한 할인 철도패스 미로랑(美路浪)을 10월 11일부터 전국 코레일 여행센터 20여 곳에서 판매한다. 미술주간 개막식 행사가 10월2일 오후 4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야외마당에서 4시부터 식전행사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질의응답 

Q1. 서울아트가이드 김달진 : 금년 예산과 변화와 개선 방향은? 구체적인 예산을 회피했다.

Q2. 000                     : 미술중장기계획 때 발표한 문화역 284, 아르코미술관 등 4개처의 관장 선임은?

Q3.뉴시스 박현주           :그동안 (얼마나 즐겼는지) 실적 통계치는?

Q4.중앙데일리 문소영

Q5. 매일경제 전지현        : 카드 무이자할부 올해 처음인가?

                 왼쪽 세번 째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신은향 과장, 조현봉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