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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범강 강연 : 북한미술

김달진

북한미술 특별강연이 2018.9.14. 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렸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미술문화재연구실 박대남실장 사회로 북한미술전문가, 문범강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문범강교수가 ' 이데올로기의 경계를 넘어서'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문범강 교수는 이번 광주비엔날레에서 북한미술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 취지(두번째 사진)와 배경 어려웠던 상황도 털어놓았다.  

-출품작가 몇명이 오는 것을 원했지만 쉽지 않았고 사람이 온다는 것은 생명체가 오는 것이라 기대했는데...초청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

-많은 창작사가 있는데 만수대창작사가 대표급이다.창작인이 4,000명 정도( 창작자 1,000명, 보조인원 3,000명)

-차기 유먕작가로 최창호, 김인석,000,



  김달진, 문범강




 북한화가 최창호 인터뷰


 문범강 저서 <평양미술>


 조선화의 기법을 자세히 설명


 수강생이 많았다. 영국의 샤롯 홀릭, 미술사학 김용철, 납 월북작가 유족, 북한관련 연구자....등


강연은 11시14분에 끝났고 질의 응답

Q 1. 김경아 : 이번 광주비엔날레에서 북한미술 유치에 어려웠던 점

Q 2. 000   : 외국에서 북한미술을 어떻게 보는가?

Q 3. 김용철: 조선화에서 사진 이용은, 조선화의 정의는?

Q 4. 대학생기자 :

Q 5. 서촌에서 책방을 운영자 :

Q 6. 북한대학원생


- 북한미술을 저급하다, 싼 값에 살 수 있다, 가짜가 많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데 벗어나야 한다              

-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는 사회주의를 위한 예술이다. 사회주의 미술, 집체화 자체가 유산으로 남을 수 있다. 많은 컬렉터들이 중국과 유럽에 있다. 

- 조선화의 특징 : *색채를 많이 가미하였다-색채 우열 *표현에서 입체감을 성취해냈다 *인물에 내면 표현을 자세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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