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책 속의 화가 展 2018.7.19-9.9 성북구립미술관
책의 해를 맞이하여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표지화와 삽화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고희동, 이중섭, 김환기 등 30여명의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장정한 단행본, 정기간행물과 함께 드로잉, 유화와 같은 회화 작품이 전시되었다.
자료들간 충분한 여백은 작가의 작품세계를 한 눈에 파악하고 감상하는데 꼭 필요하다.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가득 매운 책꽂이를 이용한 전시 구성이 인상깊었다.
길진섭의 작품과 함께 정지용의 시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해두었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가 전시실 옆에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작성: 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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