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한국화가 송수련 “내적시선 – 달에 닮다”가 오프닝이 8월 15일 오후 5시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있었다.
버스를 타고 나섰지만 집회로 청와대 부근 효자동 주민센터 부근에서 회차했다.
걸어서 경복궁역, 광화문, 곳곳에 대규모 집회로 교통이 통제되고 불편했다. 아예구호를 새긴 T셔츠를 입고 태극기가 새겨진 작은 양산들, 각종 구호…
전시장에 도착하니 화가 신학 사회로 이승철 관장의 이번 전시회 취지, 이철주 화가의 축사, 하철경 한국예총이사장 축사, 김기주 미학자의 송수련 작품소개 “…내력으로 시선으로 바뀌고 있다. 먹은 드러내지 않고 숨어버린다…내려 놓아야 새로움이 보인다. ...작가들은 이를 위해서 여행과 공부가 필요하다…”
이철주 축사
송수련 '...그런 점에서 관조는 사물에게 가 닿는 내 몸의 물리적 시선이 아니라, 내 안의 내면적 시선을 의미한다. 그 내적 시선이 가 닿는곳에서 대상은 사물의 감옥으로부터 자유롭게 풀러나와 비로서 살아있는 그 무엇이 된다....'-작가노트에서
전시장에는 김선두, 김진관, 서정태, 오낭자, 오숙환, 이숙자, 이신호, 조순호, 홍순주, 서진수....등
오프닝은 소선생님이 해방둥이 8.15라 더욱 축하의 의미가 컸다. 전시는 8월2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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