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서울아트가이드 디.에디션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올해의 작가상 2018》기자간담회

김달진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8》을 2018.8.11()부터 11.25()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0시35분 소통홍보팀 이성희 팀장의 사회로 마리 관장의 인사 ' 한국말로 요즈음 매우 덥네요...'로 시각하여 끝에 가서 요즘 자주 뵙게 되었다고....' 

작가 소개 후, 담당 이수정 학예사가 전시 취지 설명 마치고 10시 49분 . 질의 응답에는 질의자가 없어서 전시장 투어로 이어졌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012년에 시작하여 올해 7회를 맞이하며 이제는 명실상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 및 담론을 이끌어내는 대한민국 대표 미술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작가상 2018》에서는 구민자(1977), 옥인 콜렉티브[김화용(1978), 이정민(1971), 진시우(1975)], 정은영(1974), 정재호(1971) 4()이 참여하여 사회 문제를 미학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탐구하고타인과의 공감연대를 향해 확장해나가는 각기 다른 접근 방법이 소개된다.

 





정은영은 1950년대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소멸 위기에 놓인 여성 배우만으로 구성된 ‘여성국극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해왔다이번 전시에서는 명동예술극장과 국립현대미술관 멀티 프로젝트홀에서 촬영한 신작 <유예극장> <죄송합니다공연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가곡실격>, <나는 왕이야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구민자의 <전날의 섬 내일의 섬>은 영국 런던 그리니치 천문대의 정반대편에 위치한 남태평양 피지의 섬 타베우니를 남북으로 가로 지르는 날짜변경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작품이다타베우니 섬에서 날짜변경선의 동쪽은 오늘이지만서쪽은 어제가 된다때문에 만약 한 사람이 날짜변경선 동쪽에서 하루를 보내고다음 날 서쪽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그 사람은 하루를 두 번 살게 된다이렇게 어제와 오늘오늘과 내일을 오가는 가운데 시간의 의미삶의 의미를 묻는 <전날의 섬 내일의 섬>은 작가 자신과 지인이 직접 날짜변경선 양쪽에서 24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자리를 바꿔 다음 24시간을 보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 영상 및 설치 작품이다. 작품 설명에서 '이 공간을 선택한 것은 경도 180도의 표지판이 있다... 이 영상들은 8시간, 11시간 이다...'

 








정재호는 이번 전시에서 오래 된 도심 속 빌딩들을 그린 작품과 1960~70년대 공상과학만화와 SF 영화 속에 나타난 미지 세계로의 탐험 장면을 통해 과학기술입국이 국가적 구호였던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흔적을 좇는 설치작품 <로켓과 몬스터>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당시 정부기록사진영화와 만화 등 대중문화 속에 남겨진 이미지들을 작가의 방식으로 그린 아카이브 회화 연작을 통해 전체를 강조한 국가주의 문화 속에서 개개인에게 주입된 특정한 사고방식과 관점을 드러낸다.

 








옥인 콜렉티브는 2009년 철거를 앞둔 종로구 옥인 아파트에서 결성된 이래 다양한 방식의 예술형태를 활용하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천을 해왔다이번 전시에는 옥인 콜렉티브가 탄생하게 된 작업과 과정에 대한 기록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깥에서>가 공개된다이와 함께 서울제주인천 세 도시에서 각각 하나의 공동체를 찾아도시 속에서 우리가 왜 공동체를 형성하는지구성원과 공동체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공동체가 유지되어 가는지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작한 신작이 발표된다. 작품설명에서 '우리는 공동작업장이 없어 온라인을 중요시 여겨 스튜디오 80 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지금의 팟캐스트 시초 형태를 취하기도 했다.....'









오는 9 5()에는 각 작가들의 전시 작품에 대한 마지막 심사를 거쳐 <올해의 작가상 2018>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4인은 각 4,000만원 제작 지원금을 받고 최종 수상 작가는‘2018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고 1,000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또한 후원 작가 및 최종 수상자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현대미술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SBS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그리고 10 26()에는 4(작가들과 함께하는〈MMCA 전시를 말하다올해의 작가상 2018〉전시 토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110-020 서울시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5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