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2014년 홍익대 부근에서 세검정으로 이전하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기증된 자료 어찌 되었을까? 3년이 지나며 확인이 필요해서 2017.12.21. 국미 서울관을 방문했다.

국미 소장품자료관리과 장엽 과장, 류한승, 이소영, 이세영, 우리는 나와 김정현 대리 6명이 만났다.

현재 등록완료 4,201권, 등록 예정 4,680권 / 서울과천 복본 2,201, 과천관 이관 201, 아카이브 이관 219, 등록 제외 871 권(부) 등으로 제시했다. 금년 말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이라고...

세칸에 상징적으로 <김달진 미술연구소 기증 자료>를 표기했고 별도의 문고나 서가배열은 없다.

 책안에는 <기증 김달진 미술연구소> 고무인과 정리도서 하단에 노란띠를  부착하여 서가에 배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