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한국화의 날 제정 선포식 & 창립총회를 위한 행사추진 준비위원회가 11월15일 3시부터 인사동 미술세계에서 열렸다.
미술세계 백용현 대표 사회로 강종래, 김달진, 김영철, 김춘옥, 민경갑, 민병도, 송영방, 우희춘, 이철주, 이홍기, 최한동, 하정민, 하철경, 한상윤 씨가 참여했다.
(가칭) 한국화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정신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한다. 참석자 각자 3분이내 발언으로 의견을 나누었고 7명의 실무위원회를 지명하고 대회장을 민경갑 예술원회장을 선출했다. 사단법인 정신문화예술인총연합회는 조옥구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12월2일 토요일 11시 동보성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현재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한국미협 이범헌 이사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우희춘 이사장도 모두 한국화가이며 한국화 발전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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