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제29회 이중섭미술상 시상식이 11월9일 5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있었다.
조선일보 문화사업국 임병준 차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심사경위 : 김호득 심사위원장이 참석이 늦어 심사위원 서울대 정영목교수가 대신했다.
시상식: 방상훈 사장, 사회자가 상금은 '사모님에게 주기로 되어있다며 ... 상금 1천만원인데 레고 제작비가 3천만원 들었다고....' 축사 : 불문학자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 축하연주 : 바이올리니스트 이택주, 수상소감: 황인기, 기념촬영으로 폐회되었다.
황인기 수상작가는 동양 고전 산수화나 주변 풍경을 물감이 아닌 리벳(못), 레고 조각, 인조 수정, 실리콘 등 생소한 재료들로 만든 '디지털 산수'로 회화의 개념적 지층을 포스트모던 답게 전환한 작가로 평가 받았다.
예년보다 참석자가 의자가 모자라고 많았다. 전시는 11월9일부터 19일까지
강경구,정영목, 오숙환, 수상자 사모 윤00, 오원배, 황인기, 방상훈, 윤진섭, 정경연, 김경인, 황용엽, 김홍희
강경구, 오원배, 오숙환,황인기, 정경연, 황용엽, 김호득,김경인, 민정기, 000,
박미정, 최일단, 김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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