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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교류《정글의 소금》展 기자간담회

김달진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주한베트남대사관이후원하는 《정글의 소금》 Salt of the Jungle 2017 8 17() - 10 18() KF 갤러리에서 열린다. 8월16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는 안미희부장 사회로

윤금진 KF 이사: '베트남 전시는 2005, 2009년에 이은 세번째 전시이다....'

안미희 KF 부장은 13년간 광주비엔날레에서 정책기획팀장을 역임했고 이번 전시 의의

안소현 객원큐레이터: 현재 포럼 A 편집장으로 미술관학 박사로 큐레이터, 비평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진행과정과 작품 설명으로 이어졌다.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전시는 양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지난 30여년간 급변한 사회를 보는 시선을 더듬어 보는 자리이다. 여기에 초대된 베트남 작가들은 대부분 1986년 개혁개방(‘도이 머이Đi mi’) 정책 이후 교육을 받고 사회활동을 시작한 이른바포스트도이 머이세대로, 비슷한 세대의 한국 작가들 역시 해외여행자유화, 아시안-올림픽 게임, 민주화 운동 등을 직간접적으로 겪으며, 이전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있다.


 




  조혜진 작품


 김보민 작품


이번 전시에는 김보민더 프로펠러 그룹도 타잉 랑+믹스라이스아트 레이버 콜렉티브염지혜응우옌득 닷응우옌 반 푹응우옌 프엉 링이은새임영주조혜진 등 한국 6, 베트남 7, 총13(의 작가가 참여 회화, 드로잉, 영상, 설치작업을 전시하였다.

전시제목 '정글의 소금'은  베트남 소설가 응우옌 휘 티엡의 작품에서 빌려왔다.

베트남의 아트 레이버 콜렉티브팀은 베트남의 경제부흥과 함께 도로변에 나타난 운전기사들을 위한 해먹 카페를 전시장으로 옮겨와 보여주고 참석자에게 베트남커피를 선보였다.

 

한편,이번 전시연계 이벤트로 아오자이 패션쇼가 8월30일 12:30-13:00 있으며 12월부터는 부산 아세안문화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트 레이버 작품



 믹스라이스 작품



  각 언론사 기자 와 회화 작품



 아트 레이버 작가 : 왼쪽은 통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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