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10회 아시아프 개막, 그동안의 성과는?

김달진

아시아 청년작가들의 미술축제인 '2017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7월25일 11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알림2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사위원을 대표하여 김노암 씨의 심사평 '공간문제와 일정때문에 다 수용회지 못해 아쉽다...', 

총감독을 역임했던 동국대 오원배 교수의 아시아프 의의 '배움과 실험정신, 세상과 소통하는 역할로 젊은작가에게 용기를 주었다...'에 이어  간소한 테프와 케이크 컷팅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는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이영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유원 LG그룹 전무,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표미선 서울미술재단 이사장, 정영목 서울대 미술관장, 김미진 홍익대 대학원교수,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김선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예년보다 줄었다.




   아시아프 입구



  테프컷팅 인사, 이영열,김노암,김영선, 라울 헤르난데스, 오원배, 이근, 홍준호, 표미선, 김종규, 최혜란, 유원, 임수길.



    아시아프 10년 행사


임병준 차장이 전시장 안내를 담당했고, 특히 이번 행사는 10년 행사에 연혁에 대한 안내문도 내세우고 동남아 국가들의 대거 참여했으며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8개국 대사들이 참석하여 별도 행사를 가졌다. 작가별 10만원짜리 소품도 내걸었고 전체적으로 좁은 장소에서 많은 작품을 걸어야 하는 한계가 아쉬운으로 남는다. 아시아프 10년 ? 그 성과와 미래에 대한 준비는...과제이다.


아시아프 1부는 8월 6일 막을 내리고, 2부는 8월 8일 - 20일에 열린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일반 6000원,



(좌측부터) 박종희 / Chimera1, Chimera4(위), Chimera3(아래), Chimera2   / 2017

이은지 / Over the hill(위), Road landscape(아래-좌) / 2015     Lost landscape series(아래-우) / 2017






 이시원 / Untitled / 2017

(좌측 분홍색 해골부터) 서성훈 / skull2, skull1, AIR FORCE 1(1), AIR FORCE 1(2), AIR FORCE 1(3) / 2015



                                    서울대 정영목교수, 김달진




GNC 미디어 정용석 이사, 김달진 /  GNC 미디어는 외국미술 블럭버스터 전시를 제일 성공적으로 많이 유치한 회사이다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와 LVS 갤러리 이원주 대표 /  LVS 갤러리는 아시아프 해외작가 전시를 맡아오고 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