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에서 판타지 메이커스 : 패션과 예술이 5월28일까지 열린다.

5월26일 오전 방문하여 전시도 보고 최승훈 관장을 만났다.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2017년대구미술관 첫기획전인<판타지메이커스-패션과예술>전은 순수미술과 패션이 만나는 콜라보레이션전시이다. 최근 패션분야에서는 예술작품으로서 그가치를 인정하며 기획된 많은 전시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직접 예술작품을 응용한 패션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있다. 

이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상과 형태들을 통해 관람객의 꿈과 무의식속에 존재하는 또다른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하기를 기대한다. 참여작가는 총13명으로 순수예술가와 패션디자이너로 구성된다.

  배찬효 / Existing in Costume Witch Hunting_2013

대구대학교는 경산에 있고 대구미술관에서 나와 840번 버스를 탔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 대구대 회화과는 현대미술과로 개칭되었고 최영, 장진교수 등을 만났다.  3시부터 2시간 동안 작가로 살아가기와 아트아카이브 특강을 했다.

  대구대 현대미술과 최영 교수

---------------------------------------------------------------------------------------

서울역에서 내려 비판 논란을 일으킨 <서울로 7017> 설치작품 광장 슈즈 트리를 돌아보았다.

  서울역 건너편 서울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