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갤러리팩토리에서는 타이포크라프트 헬싱키 to 서울이 전시중이다.
2016년 12월 28일부터 1월 14일까지 핀란드 참여작가 작품으로만 구성된 전시가 이어지고, 1월17일부터 2월10일까지 한국 참여작가 전시가 시작된다. 타이포를 주제로 자유롭고 재밌게 표현한 작품들이 작은 전시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타이포그래피' 하면 떠오르는 평면인쇄적 개념에서 벗어나 타이포그래피를 입체적인 개념으로 확장한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
Eeva Sivula, <Tiles>
보통 옷에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의류 제품 라벨을 밖으로 드러나게 하고 장식적으로 재미있게 꾸민 작품이다.
Eeva Sivula, <KEEP AWAY FROM FIRE>, dress, 2015
Sonja Löfgren, <Notes – Helsinki>
작가는 자신의 손으로 이미지를 바느질한다. 이 작품은 찰나의 순간과 그 감정을 담은 메모이며, 보는 이들에게 작가의 자화상과 같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Egs, <Typo craft (logo original)>
타이포크라프트 헬싱키 전시의 원본 로고이다.
Ilkka Kärkkäinen & Jouko Kärkkäinen, <“H1”, “H2”>
이 작품의 헬싱키의 Typocraphy(타이포그래피)와 Topography(지형도)가 적용된 작품이다. 작가는 얇은 나무 합판 위에 도시의 흔적들과 지도에 들어가는 요소들을 표현하였다.
- 사진, 글 예슬
* 글 참고 - 갤러리팩토리 홈페이지 http://factory48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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