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120)2018비엔날레 가이드

편집부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The 10th Seoul Mediacity Biennale: Eu Zên
일정  9.6 - 11.18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로미디어캔버스
관람료  무료
예술감독 김남수, 김장언, 임경용, 홍기빈
참여작가 11개국 70명(팀)
전시소개 ‘좋은 삶’에 대한 의미는 시공간 및 문화 등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다르지만 한편으로 그 무수히 다양한 모습의 좋은 삶 속에서 공통분모들이 존재한다. 이번 비엔날레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된 콜렉티브와 참여자들과 함께 지금 이 시대에 ‘좋은 삶’이 무엇일지 살펴보는 시민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될 것이다.



제8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자연-사적공간-셸터
The 8th Geumgang Nature Art Biennale: Nature-Private Space-Shelter
일정  8.28 - 11.30
장소  연미산자연미술공원, 금강자연미술센터 등
관람료  무료
예술감독  이스트반 에러스(Istvan EROSS)
참여작가  49개국 340명
전시소개  37년간 ‘야투’ 그룹에 의해 독창적으로 개척된 ‘자연 미술’로 특성화된 비엔날레이며, 다른 미술 행사와는 달리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제작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에는 전시 주제 ‘자연-사적 공간-셸터’를 통해 건축과 미술이라는 두 영역을 분석하고, 이 둘 사이의 연결 관계를 경험해보고자 한다. 자연환경과 창작된 사적 공간에서의 담론을 주제로 확장된 자연 미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제12회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The 12th Gwangju Biennale: Imagined Borders
일정  9.7 - 11.11
장소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일원
관람료  14,000원(성인 기준)
전시기획자  클라라 킴, 크리스틴 Y. 김, 리타 곤잘레스, 그리티야 가위웡, 정연심, 이완 쿤, 데이비드 테, 김만석, 김성우, 백종옥, 문범강
참여작가  43개국 165명
전시소개  이번 주제전은 11명의 큐레이터가 기획한 7개의 전시로 세계화 이후 민족적·지정학적 경계가 재편되고 있는 동시대 현상 속에서 지정학적 경계를 넘어 정치, 경제, 감정, 세대 간 복잡해지고 눈에 보이지 않게 굳건해지고 있는 경계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 기관이 참여한 위성프로젝트인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제1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늘의 수묵-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
The 1st Jeonnam International SUMUK Biennale: Today’s SUMUK-Asks yesterday, Answers Tomorrow
일정  9.1 - 10.31
장소  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군 운림산방 일원
관람료  10,000원(성인 기준)
예술감독  김상철
참여작가  15개국 250여 명
전시소개  수묵은 대단히 오랜 역사적 발전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그 과정이 바로 동양회화의 발전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이 전시의 목적은 수묵을 역사적 전통성에 머무르는 옛 형식의 미술이 아닌 현재와 미래에 여전히 유효한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현대미술로서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제4회 대전비엔날레: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The 4th Daejeon Biennale: Biotechnology that came into Art
일정  7.17 - 10.24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DMA아트센터, 창작센터, KAIST, 기초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관람료  7,000원(성인 기준)
예술감독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참여작가  10개국 23명(팀)
전시소개  대전시립미술관은 개관 이래 대전FAST, 프로젝트대전 등 지금까지 과학도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학 주제를 채택하여 비엔날레를 개최해왔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4차 산업의 주요 의제인 바이오를 예술적인 시각언어와 접목하여 예술과 과학 간의 융·복합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KAIST, 기초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프라와 직접적인 협업을 통해 과학예술 융복합의 진정한 시대정신을 구현하고자 한다.



제7회 대구사진비엔날레: 프레임을 넘나들다
The 7th Daegu Photo Biennale: Frame Freely
일정  9.7 - 10.16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및 시내 전역
관람료  7,000원(성인 기준)
예술감독  아미 바락(Ami Barak)
참여작가  20여 개국, 250명
전시소개  사진의 틀인 동시에 사회적 관념이자 규범이기도 한 프레임을 동시대 사진들로 자유롭게 넘나들 것이다. 주제전 ‘역할극:신화다시쓰기’에서는 대중과는 다른 사진작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춤으로 사진작가의 존재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사진계의 전설 안드레아스 파이닝거, 요세프 쿠델카, 로베르 드와노 등의 오리지널 프린트와 유럽에서 뜨겁게 떠오르는 에다 물네네, 오마르 빅터 디옵 등의 작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제9회 부산비엔날레: 비록 떨어져있어도
2018 Busan Biennale: Divided We Stand
일정  9.8 - 11.11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관람료  12,000원(성인 기준)
예술감독  크리스티나 리쿠페로(Cristina RICUPERO)
참여작가  34개국 66명(팀)
전시소개  이번 비엔날레는 현재 지구상에 퍼져있는 분리와 대립을 정면으로 응시함과 동시에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리의 고민을 현대미술을 통해 들여다볼 예정이다. 두 곳의 전시 장소에 걸쳐, 과거, 현재, 미래 3개의 시간대를 투영하는데, 부산현대미술관은 역사적 사실로서의 과거 냉전 시기와 전쟁을 회상하고, 현재 세계 도처에서 감지되는 냉전 회귀적 풍조와 정신적 상흔들을 다룬다.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는 공상 과학적 요소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비극과 역사의 속성을 환기시킬 예정이다.



제4회 창원조각비엔날레: 불각의 균형
The 4th Changwon Sculpture Biennale: The Balance of Non-Sculpting
일정  9.4 - 10.14 
장소  성산아트홀, 용지공원(포정사), 문신미술관, 창원의집, 창원역사민속관 
관람료  무료
예술감독  윤범모
참여작가  13개국 70명
전시소개  김종영의 문인정신을 함축한 불각(不刻)과 문신의 조각에 담긴 균형의 세계를 결합한 불각의 균형을 주제로 펼쳐진다. 불각은 원초성 혹은 자연스러움을 지향하고, 균형은 모순과 질곡의 사회에서 상호 균제를 지향한다.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움의 조형성과 더불어 동시대의 사회적 현실을 담은 조각의 영역을 확장하는 입체예술의 다양한 양태와 담론을 중심으로 엮고자 한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