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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4년 2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4.2.2 - 2024.2.8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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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하이퍼 이미지 시대의 미술전
2023-11-18 ~ 2024-02-11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062-613-5390 | artmuse.gwangju.go.kr
 

김수진, 남석우, 노은영, 박기태, 박아론, 위주리, 이세현, 이진상, 정덕용, 조유나는 포스트모더니즘미술과 새롭게 전개되는 가상이미지를 활용한 작품을 창작한다. 이러한 작가의 작품들을 ‘하이퍼이미지, 텍스트’, ‘개념주의 전통’, ‘타자의 미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작품을 전시한다. ​

김정욱 전 모든 것 all things
2023-12-14 ~ 2024-02-08 | OCI미술관
02.734.0440 | ocimuseum.org
 

제단화 형식의 대형 회화, 조각 작업 등 오랜 시간과 정성을 녹인 다수의 신작을 선보인다. 회화를 필두로 다양한 조각과 도자 신작을 선보인다 . 인간 , 에너지 , 생명 ,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깊은 먹색과 강렬한 형상으로 쏟아내어 전시장을 실시간 교감의 장으로 만든다. 곳곳에 숨은 귀여운 모양새를 찾아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다.

純白의 美: 스미는 여백
2023-01-18 ~ 2023-02-08 | 동원화랑 앞산
053.423.1300 | @dongwon_gallery
 

“달항아리는 완벽한 추상이다. 다음 가마에서 귀신이 곡할 항아리를 기다리며 또다시 흙을 만진다.”고 한 권대섭의 달항아리와 수없이 반복된 사포질과 켜켜이 쌓이는 수많은 붓질 속에서 완성된, 캔버스에 스며든 그립고 푸근한 빛깔은 단연코 직접 보아야 그 깊이를 알 수 있는 양성훈의 달항아리 그림을 선보인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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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고현지/ 깊고 검은 구멍, 단단하고 축축한
  김성호 : 황혜성 / 즉발성과 무위의 심상 추상
  김영호 : 제2회 안국미술상 심사평
  김종근 : 예술의 능력, 치유( Healing) - 명상예술가 정연우
  이선영 : 임장순 / 임박한 붕괴의 징후들
  패널리뷰: (158)현대인의 영혼을 잠식하는 ‘불안 4부작’
  연구소Blog: 《미안해요, 프랑켄슈타인》, 전북도립미술관
  연구소Blog: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마이아트뮤지엄
  연구소Blog: 《Diaf 2023 대구국제아트페어》, 기자간담회
  연구소Blog: 박물관과 소장품, 한국박물관포럼 조찬세미나
  연구소Blog: 《2023 2회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기자간담회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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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술들 : 개항에서 해방까지

김영나 지음 | 워크룸프레스 | 2024년 1월 | 38,000원

조선이 서구 국가들과 수료를 맺는 1880년대부터 일제강점기가 막을 내리는 1945년까지를 담았으며, 회화•삽화•사진•건축•전시•교육•제도 등을 망라한다. 지난 20-30년간 주요 작가들의 카탈로그 레조네 구축과 구술 채록 등 많은 연구를 반영하고, 그럼에도 공백이 남은 한국 근대미술사를 비평적으로 조망한다.

미술 디자인 논문 쓰기

손의식 지음 | 미르컴 | 2023년 11월 | 25,000원

논문을 쓰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우리 미술인도 제대로 된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눅 들지 말고 당당히 글을 발표하라 권유한다. 이를 위해 논문을 쓰는 단계별 과정부터 연구 방법론, 바른/좋은 글쓰기, 외래어 표기부터 맞춤법과 주석에 이르기까지 다룬다. 무엇보다 ‘일깨워 줌’ ‘쉽게 알려줌’이란 교과서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다.

제4의 벽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가 박신양과 철학자 김동훈의 그림 이야기

박신양ㆍ김동훈 지음 | 민음사 | 2023년 12월 | 19,000원

작가 박신양이 10여 년간 그려온 그림 중 131점과 인문학자의 해설을 엮었다. 제4의 벽은 연극에서 무대와 관객을 구분하는 가상의 경계를 말한다. 연예인에서 한 사람으로, 다시 예술가로 정체성을 찾는 지난 시간을 작품과 함께 말한다. ‘나’인 만큼만 고백하자. ‘나’스럽지 않은 것은 절대로 쓰지 말자.’ 드라마에서 빠져나와 작가에게 빠져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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