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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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 2023.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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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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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 생성과 소멸 2023-09-06 ~ 2023-11-11 | 샘터화랑 02.514.5122 | wellsidegallery.com 화면의 단순화와 색의 절제는 그가 파리를 중심으로 한 멀티-컬처의 다문화가 혼재하면서도 상호 유기적이고도 보완적이며 상존하는 프랑스문화의 다변성과 다양성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빛과 생명”의 유기적 관계, 현대 회화의 의미와 우리의 삶과의 관계에 대한 시각적 체험을 작품 속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동시에 “파리의 향기”를 통해 프랑스 문화와 파리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
김찬일, 손진아 Journey Together 2023-10-25 ~ 2023-11-11 | 갤러리마노 02-741-6030 | gallerymano.com 출품된 10여점의 흑과 백 존재들은 앞서 이야기했던 시즌의 작업들 보다 구체적인 정동(情動)을 드러내기에 작가의 사유가 이분의 세계 어느 목전에 도달한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자연Nature’이라는 작가의 인도는 여전하지만 그것이 내포한 기운은 보다 구체적으로 역동적이고 거대해 그것들의 흐름 너머에 또 다른 격류 혹은 화면을 딛고 요동치는 기개 같은 것들을 연계하고 있다. | ||
박병욱 조각전 벽壁, 그리고 향向 2023-10-10 ~ 2023-11-18 | 김세중미술관 02-717-5129 | kimsechoong.com 한국조각사의 인체 조각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했던 故박병욱(1939-2010) 조각가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한다. ‘벽, 그리고 향’은 박병욱의 2011년 유작전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1970-80년대를 중심으로 작가가 추구한 인간에 내재한 존재율과 사유의 문제를 심화시킨 인체 조각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 ||
아담 핸들러 Adam Handler Girl & The Ghost 2023-10-06 ~ 2023-11-18 | 갤러리JJ 02-322-3979 | galleryjj.org 핸들러는 순수한 형태와 질감이 마치 어린아이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화면 속 유령과 소녀 형상을 통해 유한한 삶의 허무를 극복하고 희로애락을 위트있게 표현한다. 뉴욕 태생의 작가는 현재 미국을 기반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망한 동시대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이재복 찬란한 순간 2023-10-31 ~ 2023-11-12 | 개나리미술관 070-8095-3899 | @gae.na.ree 이재복 작가의 회화작품 속에 분할되어 나누어진 색 면은 일반적으로 인지된 사물의 색과는 다른 새로운 색으로 구성된 사물로 화면에 존재하며 여러 시공간 속에 존재했던 사물이자 공간이자 시간이고 느낌과 감정이다.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다가올 시간에도 있기에 동시적인 인식은 여러 개의 파편으로 남아 한데 모여 나에게 인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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