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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3년 10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3.10.20 - 2023.10.26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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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김영숙 삶, 그리고 해후
2023-07-28 ~ 2023-10-29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062-613-5390 | artmuse.gwangju.go.kr
 

김영숙 작품세계의 출발은 피로 연결된 조국 한국, 태어나고 자란 모국 일본이란 두 개의 나라에 관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김영숙은 “우주에서 생명을 받아 그림을 그리는 사명을 얻은 것은 신비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작품 활동을 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김영숙의 작품에는 아름다운 여성이 등장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나타나며 이를 통해 화해와 조화가 이루어진 이상향을 표현하였다.

소소밀밀 疏疏密密 전
2023-09-01 ~ 2023-10-29 | 안상철미술관
031-874-0734 | ahnsangchul.co.kr
 

‘소소밀밀’은 여백이 있는 곳에는 더욱 여백을 주고, 밀도를 높여야 하는 곳은 더욱 빽빽하게 그려낸다는 동양화의 기법에서 가져왔다. 이를 ‘소(疏)한 것은 소(疏)한대로 밀(密)한 것은 밀한 그대로, 나는 나답게’로 해석하여 자신만의 영역에서 ‘나다운’ 방식으로 한국화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보쉬르센의 여름 2016-2022 파리이응노레지던스 리포트
2023-09-01 ~ 2023-10-29 |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 leeungnomuseum.or.kr
 

강혁, 구인성, 김안선, 김영진, 김찬송, 김태훈, 박종욱, 박지원, 박혜경, 이상균, 이수진, 이원경, 장철원, 파랑, 홍원석 15인의 작가는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통해 보쉬르센의 자연, 파리 미술계와 교류한 경험을 창작으로 풀어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이응노의 창작, 실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시간, 욕망, 기억 등 현대미술의 주요 개념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최필규 종이가 바람이 되다 Paper·Wind·Wish
2023-09-01 ~ 2023-10-29 | mM ArtCenter
031-647-3359 | mmartcenter.com
 

초기 작업 활동 시기부터 수십 년간 천착해 온 종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그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고, 작업의 토대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주의적 감성과 순환의 정서에 주목한다. 평면 작업과 자연 오브제를 활용한 대형 설치 작업을 중심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온 극사실 회화, 종이 작업, 컴퓨터 페인팅, 설치 및 영상 등 작가의 다양한 영역을 선보인다.

성순희 전 생의 화음
2023-10-11 ~ 2023-10-29 | 삼세영갤러리
02-391-0333 | samseyoung.com
 

성순희 작가의 캔버스 안에는 재현적 공간과 무의식적 공간이 공존한다. 일상생활에서 볼 법한 정물의 풍경 안에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 거친 들풀 숲과 산천의 풍경에 흐드러진 모습으로 함께하는 꽃잎의 모습, 그리고 네모진 도시의 모습을 상자 형상으로 연상할 수 있다.

한진만 한국화전
2023-10-16 ~ 2023-10-29 | 한벽원미술관
02-732-3777 |
 

금강산金剛山과 히말라야Himalaya에서 사생寫生한 것들을 천산화天山化하려는 화두를 안고, 한때 몽골에서 야생마와 초원을 달리면서 그냥 이대로 사라져도 좋을 것 같았던 여운餘韻과 한국의 산하山河를 천산화天山化한 작품이다.

김정자 전
2023-10-19 ~ 2023-10-28 | 동숭갤러리
02-745-0011 | gallerydongsoong.com
 

‘색’의 본질인 드러남과 숨겨짐이 교차되며 종내에는 ‘흔적’으로 남겨지면서 표현되는 제작기법을 엿볼 수 있는데, 이것은 물감을 캔버스에 입히고 긁어내고 덧칠하는 반복작업을 통하여 달성하는 힘겨운 과정이다. 작가가 작업이 보다 쉬운 아크릴 대신 유화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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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허명욱/ 색의 온기, 사물의 운명이 주는 따스함
  고충환 : 홍성준/ 다시, 재현을 묻다
  김영호 : 곶자왈에서 연리목을 보다
  이선영 : 박구환 / 현실과 만나는 허구의 사다리
  이선영 : 이해균의 회화 30년 ‘하이브리드-흐르는 색채’ 전
  연구소Blog: 《시야오 왕: 알롱제(ALLONGÉ - OUT OF REACH)》, 페로탕 도산파크
  연구소Blog: 《디지털뷰티 : 미구엘 슈발리에 기획전》, 아라아트센터
  연구소Blog: 제이알 : 크로니클스@롯데뮤지엄
  연구소Blog: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국립중앙박물관
  연구소Blog: 《백희나:그림책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연구소Blog: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2층
  연구소Blog: 《80 도시현실》,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2층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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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깥에서의 다툼

강선학 지음 | 뮤트스튜디오 | 2023년 8월 | 35,000원

부산•경남 지역의 미술 활동을 주체로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기록해온 저자의 17번째 미술평론집이다. 전작 『불의 우울』 이후 주로 부산에서 이루어지거나 관계된 전시•작가•미술 행사에 대한 비평문을 모아 5부로 묶었다.

아트 컬렉팅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케이트 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3년 9월 | 20,000원

예술품 거래 전문 변호사이자 10년 차 컬렉터인 저자가, 경험을 토대로 아트 컬렉팅 입문법•실천법을 정리했다. 감상으로 시작해 소장, 소장에서 투자로 이어지는 과정을 차근차근 일러주며, 작품의 매각 타이밍이나 주의점•법적 문제까지 조언을 더했다. 기쁘게 눈 맞출 수 있고, 동경하는 어디론가 데려가 줄 각자만의 작품을 만나길 바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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