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22.6.23 - 2023.6.29 | |
+ Every Friday |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
Exhibition | ||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
정물도시 Still-Life, Still-City 2023-03-07 ~ 2023-06-30 | 세화미술관 02-2002-7787 | sehwamuseum.org 현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현대적 ‘정물화(Still Life)’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시를 구성하는 정물과 공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움직임이 없는 사물을 그리는 정물화의 관습적 개념에서 벗어나, 대중문화, 자본주의, 소비사회, 대량생산, 사회구조 등 작가들이 살아간 그 시대를 반영하는 메타포로서의 정물 그리고 그들에게 미친 도시의 영향력을 찾아보고자 한다. | ||
화가의 벗: 시대공감 전 2023-04-27 ~ 2023-06-30 | 성북구립미술관 02-6925-5011 | sma.sbculture.or.kr 한국 근대 서양화 도입기에 해당하는 윤중식과 함께 동시대 화가이자 벗이었던 박수근, 이중섭이 작품 초기 서양화를 받아들이며 시도했던 다양한 조형적 실험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아울러 일제강점기와 해방, 6.25전쟁 등 격동과 변화의 근현대사 속에서 그들이 공유했던 시대의 감성과 화풍 그리고 예술적 동지로서의 교류 관계를 살핀다. | ||
쿠바 하바나 국립도자박물관 6인 초대전 2023-04-28 ~ 2023-06-30 | 쿠바하바나국립도자박물관 53-7-8011130 | bellasartes.gob.ar 한국의 문화가 미국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 쿠바에서도 대단한 관심의 대상이며 한국여성도예가 김금선, 정충미, 송영자, 이옥환, 어윤미,문기숙에게 한국 도자예술을 알 수 있는 전시와 워크샵, 세미나 요청하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시작하는 여성 오브제 이야기 등의 생각의 형태를 창조적으로 작업하는 예술, 문화, 공예로 표현하는 기회가 될것이다. | ||
남상운 초대전 방랑할 권리 2023-05-08 ~ 2023-06-30 | 갤러리몬도베르 02-730-8888 | instagram.com/g.mondeouvert 남상운 작가의 블루문은 밤의 호수이고,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이고, 태양너머 우주이다. 그리고 그 안엔 찬란한 생명을 지닌 존재가 자리한다. 블루문이란 작품이 시간과 함께 계속된 지금, 작가는 그 생명체들이 ‘방랑 행성, rogue planet’이길 바란다. 별계에서 태어나 별과는 다른 경로를 따라 자유롭게 우주를 떠돌며 그 어떤 별의 중력에도 묶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한이다. | ||
꽃피는부산항10전 2023-05-30 ~ 2023-06-30 | 부산미광화랑 051.758.2247 | mkart.net 지역에서 활동하셨던 근대기 작고작가 총 11인 - 김경, 김종식, 임호, 김윤민, 서성찬, 송혜수, 양달석, 오영재, 전혁림, 김남배, 이석우 - 을 선별하였습니다. <토벽> 동인으로 활동한 작가 다섯 분과 타 지역에서 부산으로 오신 작가 여섯 분입니다.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부산지역 주요 근대미술가들의 선별된 대표급 작품 3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기회이다. | ||
전일국 전 무의식의 추상성 2023-06-01 ~ 2023-06-30 | NJ갤러리 02-3281-2376 | 추상미술은 불확실한 무념의 세상을 개념화하려는 욕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 개념화의 과정에서 내면은 분열과 중재를 반복하고 다양성을 결합시킴으로서 혼돈의 세계로 빠져들지만 서서히 균형을 되찾아간다. 초현실적인 눈속임(tromp l'oeil)효과를 경험하듯 이미지들이 멀어졌다가 가깝게 다가오기도 한다. | ||
선의 습작 Etude of Lines 전 2023-06-09 ~ 2023-06-30 | 칼리파갤러리 02-516-9643 | khalifagallery.com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Line’이라는 기본구조와 복합적인 메타포를 근간으로 특유의 예술적 세계를 구현해온 카츠토시 유아사Katsutoshi Yuasa의 목판위의 절묘한 조화의 선, 마이클 휘틀Michael Whittle의 로트링 펜의 샤프하고 정교한 선 그리고 배상순의 붓과 목탄으로 그려내는 선의 확장인 실뭉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
Notice & Event |
배너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