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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 - 2023.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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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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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후앙카전 블리스 풀 2023-03-09 ~ 2023-06-08 | 스페이스K 서울 02-3665-8918 | spacek.co.kr 조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종합 예술 공간을 연출한다. 점토, 모래와 같은 천연 재료와 플라스틱, 인조 가죽과 같은 인공 재료를 혼합하여 탄생한 신작 20여점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도나 후앙카의 관심에서 시작된다. | ||
시의 정원전 Poetic Paradise 2023-02-21 ~ 2023-06-04 |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 artmuseum.jeonnam.go.kr ‘예향’ 전남의 특성을 기반으로, 전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과 문학이 조우하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여기에는 문학에서 영감을 얻은 이매리와 안유리의 미술작품은 물론, 전남의 소설가 정지아와 세계적인 미술작가 리밍웨이가 공동 창작한 작업, 그리고 여순사건을 비롯하여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 임흥순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 ||
리처드 케네디전 에이시-듀시 Acey-Deucey 2023-03-16 ~ 2023-06-04 |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 artmuseum.jeonnam.go.kr 작가는 퀴어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오페라로 은유하며, 자신의 작품을 ‘오페라스러운’ 것으로 부른다. 그의 작품은 흑/백, 남성/여성, 정신/육체, 스승/제자, 성공/실패, 사회/개인, 영속성/순간성 등 세상의 이분법적 고정관념과 가치 체계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이를 허물어 버리려는 시도이다. | ||
이명미전 : 사막을 건너는 법 2023-04-06 ~ 2023-06-09 | 우손갤러리 053-427-7736 | woosongallery.com 근작의 화면에는 이명미가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탐구해온 그의 회화 언어가 자유롭게 오간다. 1976년 그의 작업 세계를 아우르는 주제인 ‘놀이’와 함께 등장한 기본 요소들, 예컨대 ‘점과 점선, 별과 꽃 모양, 숫자와 텍스트’ 등이 그것이다. ‘동물 그리기’에서 시작된 네 발 짐승은 근작에서 루이(Rui)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
얀 칼럽 전 Beyond the Atolls 산호섬 그 너머 2023-05-02 ~ 2023-06-10 | 호리아트스페이스 02-511-5482 | horiartspace.com 마치 망망대해에서 만난 산호초처럼, 새로운 설렘을 선사하며 신세계로 안내하는 환영의 창을 보는 듯하다. 황홀하고 감동 어린 색의 향연이다. 회화와 조각의 경계로 특정 짓기 힘든 유기적인 형태의 화면은 보는 시점에 따라 또 다른 생명력을 자아낸다. 제각각의 미세한 세포들이 하나둘 발아되는 순간을 포착한 듯 신묘한 감각을 지닌 작품이다. | ||
서옥순 회화전 Homage to 박동준 2023 2023-05-15 ~ 2023-06-09 | 갤러리분도 053-426-5615 | bundoart.com 백색 세라믹으로 만든 고무신, 목탁 등은 작가의 유년기를 보듬어주던 할머니의 따뜻한 기억과 연결되어 순백의 빈 캔버스 위에 검은 실로 한 뜸 한 뜸 이어가면서 서옥순 작가 개인의 서사를 풀어나감과 동시에 존재의 가벼움과 무거움의 변증법을 표현하였다. | ||
Monochrome전 2023-05-17 ~ 2023-06-07 | 오페라갤러리 02.3446.0070 | operagallery.com 단색조의 평면을 넘어 가장 혁신적인 전후 아방가르드 회화를 추구한 이들의 미학을 선보이는 모노크롬(Monochrome) 展을 개최한다. ‘제로 아방가르드 (Zero Avant-garde)’의 탄생과 그 예술사적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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