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22.2.18 - 2022.2.24 | |
+ Every Friday |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
Exhibition | ||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전 2021-10-19 ~ 2022-02-27 | 세화미술관 02-2002-7787 | sehwamuseum.org 20년 전 일주아트하우스에서 ‘일상성’을 주제로 개최되었던 《상어, 비행기를 물다, 2001》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 중 강애란, 김해민, 강홍구, 양아치, 그리고 리덕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상어는 넓은 바다에서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는 상어 그 자체이며, 판데믹 이후의 새 일상을 살아가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 | ||
러시아 이콘 어둠을 밝히는 빛 2021-11-25 ~ 2022-02-27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02-3147-2403 | seosomun.org 이콘화 57점, 이콘조각 9점 그리고 성물 14점 등 모두 80점입니다. 전시 구성은 ‘시간적 흐름에 따른 러시아 이콘의 전개’, ‘성인 및 그들과 관련된 일화’, 그리고 ‘성화벽과 성소’로 구분해 소개됩니다. | ||
꽃이 웃고, 작작 鵲鵲 새가 노래하고 2021-12-01 ~ 2022-02-27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yangju.go.kr/changucchin 전시명 ‘꽃이 웃고, 작작 鵲鵲 새가 노래하고’는 장욱진 수필집 ‘강가의 아틀리에’의 한 구절로 “꽃이 웃고, 작작 鵲鵲 새가 노래하고 봄비가 내리는 그런 곳에 참 부처의 모습이 있는 것일까. 그림도 그런 것일까. 작작 鵲鵲”의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세상 만물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꿈꾸고 작품에 담고자 했던 장욱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 ||
당신이나 나 같은 사물전 손유화, 이현주, 정수 2022-01-13 ~ 2022-02-25 | 신한갤러리 역삼 02.2151.7684 | beautifulshinhan.co.kr 히토 슈타이얼의 책 『스크린의 추방자들』 속 한 챕터에서 가져온 문구로, 각자의 주제를 조형적으로 진지하게 탐구하며 활동해 온 세 명의 작가가 사물을 단순한 물리적 실체나 부동의 분리된 객체로 이해하는 방식을 넘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를 보여준다. | ||
임만혁 전: 함께- 2022-01-18 ~ 2022-02-24 | 청화랑 02.543.1663 | chungartgallery.com 목탄이라는 무거운 재료와 한국화 채색의 맑은 물감을 함께 활용하여 대비되는 재료의 장단점을 이용하여 '가족'이라는 주제를 남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란 공동체가 힘들지만 씩씩하게 행복을 '함께' 엮어가는 삶의 모습을 평범한듯 비범하게 작품으로 살려냅니다. | ||
The Hidden Masterpiece 전 2022-01-20 ~ 2022-02-24 | 갤러리비케이 이태원,갤러리비케이 한남 02-790-7079 | gallerybk.co.kr 14인의 미술계 거장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작가 개개인의 과거와 현재를 사유적 공간 안에 혼합시키고 동시성을 구현하여 관찰의 순간을 갖게 한다. 더불어 그들의 내적 견고함이 선사하는 무한의 심연으로 빠지게 하여 전시의 의미를 다시금 확장시킨다. | ||
길종갑 초대전 화전 畵田 2022-02-04 ~ 2022-02-23 | 금보성아트센터 02-396-8744 | blog.naver.com/kimboseong66 이번 전시에서는 9m가 넘는 대작이 총 3점 공개되며, 3년동안 작업하여 완성한 12m의 작품 화전(畵田) 도 전시될 예정이다. 꿈틀거리는 산하와 풍성한 색감의 풍광 이면에 담긴 역사성과 삶의 모습을 통해 현재의 우리의 되돌아보게 하는 작가 길종갑의 전시에 모두를 초대한다. | ||
김종언 개인전: 밤새 瑞雪(서설) 2022-02-08 ~ 2022-02-25 | 동원화랑 053.423.1300 | idongwon.co.kr 자유분방한 눈송이의 세례는 그의 회화에 역동적인 표현성을 가능하게 했다. 발아래 더북더북 쌓이는 눈을 헤치며 잰걸음으로 나아갈 때, 망연히 쳐다보는 하늘에서 허공 속으로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발을 재현하듯 붓 터치들에서 아우성 같이 지르는 기쁨의 소리를 들음직도 하다. | ||
완상의 벽 전 2022-01-13 ~ 2022-02-26 | OCI미술관 02.734.0440 | ocimuseum.org ‘완상玩賞’이란 ‘어떤 대상을 취미로 즐기며 구경한다’는 뜻으로 ‘감상鑑賞’과는 달리 ‘취미로 즐긴다’는 조건이 충족된 행위를 칭하는 단어이다. 일본과 중국에서 개최한 <그 집>(2017)전시의 후속 전시이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OCI미술관의 소장품들을 추가하여 전시한다. | ||
우인영 전: 꽃 과일과 사이좋게 2022-02-04 ~ 2022-02-27 | 갤러리단정 02-6104-0058 | instagram.com/gallerydanjung 2020년부터 꽃과 과일에 일상의 오브제를 더해 경쾌하고 밝은 컬러의 작품으로 자연의 경이로운 세계를 표현해왔다. 이번에 선 보이는 Blooming 시리즈 신작과 과일을 오브제로 한 작품 역시 강렬함과 차분함, 생동감을 전하는 컬러들이 봄 햇살 속에서 즐겁게 연주되는 듯 화사하다. |
Notice & Event |
배너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