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미디어, 영상, 설치, 음악 사운드, 몸의 오감 등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 7인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이번 전시에서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오감으로 느껴보기를 권한다.

오직 푸룻푸룻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세상. 전세계의 아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독창적인 세계관 (K-ART)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한 작가들만이 참가하여 만든 예술적인 공간을 전국의 Made by 푸룻푸룻 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야외에 법단을 마련해 의식에 사용하는 큰 불화가 괘불탱화다. 아직은 생소한 괘불탱화를 도상의 유형과 시대별•지역별 특징, 의식과정과 역사적인 흐름, 예술사적 의의까지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민중미술의 걸개그림으로 전승된 연관성 등 현대적 의의까지 짚었으며, 현존하는 괘불탱화 120여 점 중 80점을 조성순서로 수록해 볼 수 있게 했다.

2010년과 2015년 출간에 이은 3편으로, 15-19세기 근세 유럽 미술사를 10편의 글과 180여 개의 작품 도판을 통해 소개한다. ‘기독교미술과 종교개혁’, ‘세속미술과 사회체제’, ‘근현대미술과 미술사적 유산’까지 총 3부로 나뉜다. 이 책은 지난 10여 년의 연구를 종합하며, 국내 서양미술사학계 1세대 학자인 이한순 교수의 퇴임 기념논총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