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 |
2020.6.5 - 2020.6.11 | |
+ Every Thursday |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
Exhibition | ||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
최승윤 전 : 역설의 알레프 2020-05-07 ~ 2020-06-13 | 갤러리JJ 02-322-3979 | galleryjj.org 시원한 터치와 절제된 색채로서 세계 내 생명 에너지를 담아내는 최승윤 작가의 전시를 마련한다. 그의 회화는 세상을 이루어가고 작동시키는 기본 원리에 대한 관심과 사유로서, 이를 자신만의 추상적 조형언어로 환원한 것이다. | ||
김성혜 전 : SONIDO 마음속의 울림 2020-06-03 ~ 2020-06-09 | 갤러리이즈 02.736.6669 | galleryis.com 섬유와 회화의 접목으로 작업한 재료의 하모니에서 자연성의 물성이 전하는 특유한 기법으로 원초적인 생명성의 순수함을 전하고 싶다. 캔버스 위에 섬유를 소재로한 SONIDO 연작은 마음이 가는데로 풀어가며 스스로 모든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해방적 사유를 모태로 하여 작업한다. | ||
최연 전: 여자, 女子를 찾아서 2020-06-03 ~ 2020-06-09 | 갤러리루벤 02-738-0321 | instagram.com/galleryluben 단독 인물 초상화의 경우 전형적인 초상화도 있지만 한 화면에 주름진 노년의 여성의 모습을 중복해서 표현하거나 한손으로 뺨을 고이고 정면을 응시하는 듯한 인물의 푸른 머리카락 표현 등을 통해 작가가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
자화상 II-나를 보다 전 2020-02-20 ~ 2020-06-14 | 경남도립미술관 055-254-4600 | gyeongnam.go.kr/gam 미술사적으로 근대와 현대를 아울러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지방화단의 태동이라 볼 수 있다. 지방의 화가들이 보여준 예술적 성취나 수준은 그리 대단하지 않았으나 지방화단이 등장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지방이 가지는 사회 구조의 변화와 삶의 양식이 수도권과는 다른 문화적 토양을 가졌다는 것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 ||
프렌치모던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2020-02-21 ~ 2020-06-14 | 아람미술관 02.1577.7766 | artgy.or.kr 미국 브룩클린 미술관이 소장한 작품 60여 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모네, 드가, 마티스, 마송과 같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온 동시대 작가 46명의 작품이 한데 모였습니다. | ||
이해경 전: 초록서정 2020-05-20 ~ 2020-06-14 | 갤러리가이아 02.733.3373 | galerie-gaia.net 작품을 마무리하기까지 긴 시간 동안 그녀의 내면에서 부침하고 섞이고 뒤엉키던 혼란한 갖가지 사변의 흔적들은 세심한 그녀의 붓끝에서 수렴되고 다스려져 한고비를 지나온 여행자의 여정처럼 잔잔하게 서술되고 있습니다. | ||
한국화 100년 특별전: 2020-05-22 ~ 2020-06-13 | 울산문화예술회관 052-275-9623 | 한국화의 역사적인 흐름과 현대적인 조형세계와의 접목을 위한 노력, 그리고 미래의 예술로서의 확정을 위한 노력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1부 한국화의 전통, 2부 한국화의 개화, 3부 한국화의 확장, 4부 아카이브의 증언으로 꾸며졌다. 지운영(1852-1935), 고희동, 이상범, 박생광, 천경자, 송수남, 이종상, 황창배, 김호석, 김선두, 임태규(1976- ) 등 120여년 작가를 망라한다. | ||
임성숙 전: 꿈의 칸타타 2020-06-03 ~ 2020-06-16 | 희수갤러리 02.737.8869 | heesugallery.co.kr 희수갤러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임성숙 작가의 [꿈의 칸타타] 전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임성숙 작가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
신은섭 전: Pine tree-올려보기 2020-02-21 ~ 2020-06-14 | 아람미술관 2020-06-01 ~ 2020-06-16 | blog.naver.com/kimboseong66 '삶의 원형적 이념으로서의 소나무'를 그리는 작가 신은섭의 작품 속 소나무는 강건함과는 달리 그의 조형언어는 나직하고 잔잔하다. 할 말을 줄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직한 말을 읊조리고 있다. 신은섭이 선택한 소나무는 그 너머가 없는 ‘한계’가 아니라 그 너머로 가는 ‘경계’를 보여준다. | ||
권녕호 전: 아뜰리에의 계절 2020-06-04 ~ 2020-06-20 | 청담동 루카511 02-724-7832 | art.chosun.com 오랜시간 프랑스에서 작업한 그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고자 한국의 정서적 경험을 삶의 생명력으로 재해석하였다. 특히 1월부터 12월까지 일년 열두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자연의 미를 관찰한 이번 신작들은 한지에 연필, 먹 등을 사용하며 전통적인 동양화의 바탕에 현대적 추상 기법을 풀어낸다. |
Notice & Event |
배너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