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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11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19.11.29 - 12. 4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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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의 기술전: 2019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
2019-10-23 ~ 2019-12-01 | 아람미술관
02.1577.7766 | artgy.or.kr

경기도를 토대로 세계적으로 성장해나갈 주요 작가들의 신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망 작가 6인 강건, 김희욱, 박웅규, 신동희, 임정수, 최혜경과 우수 작가 3인 권도연, 박성소영, 박은태로 구성돼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입주보고서 2019
2019-11-22 ~ 2019-12-01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02.995.0995 | mmca.go.kr

17기로 입주한 작가들이 입주 기간 동안 제작한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다. 국내 작가 권병준, 박선민, 이민경을 비롯해 해외작가 7인 베로니카 레너, 움베르토 훙카(콜롬비아), 다니엘 몬로이 쿠에바스, 훌리아 카리요(멕시코), 타일러 코번(미국), 카를로 코린스키, 프라우케 슐리츠(독일) 등이 참여한다.

  정령재 전: chained_Digital jewelry
2019-11-27 ~ 2019-12-03 | 예올북촌가
02-745-5878 | yeol.org

금속공예 기법과 3D 프린팅 기법을 결합한 장신구를 전시한다. 그동안 수공방식으로 구현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형태와 구조, 이들이 만들어가는 시각적 이미지들을 통해 기존 현대장신구와의 차별성과 기법의 당위성을 갖고자 한다.

  안창홍: 이름도 없는전
2019-09-05 ~ 2019-12-04 | 경남도립미술관
055-254-4600 | gyeongnam.go.kr/gam

경남 밀양 출신으로 1세대 민중미술 작가이자 우리 사회에 대한 특유의 시선과 표현력으로 한국화단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가지는 안창홍(1953- )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안창홍 : 이름도 없는>>전을 진행한다.

  이재복: 0.013전
2019-11-27 ~ 2019-12-04 | 갤러리한옥
02-3673-3426 | galleryhanok.blog.me

작가는 대상이 그 본연의 쓰임에서 벗어나 그 존재 자체로 존재하게 되는 순간을 포착하여 기록한다. 그 순간 대상의 존재는 유한하지만 유한의 존재는 무한의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순간의 찰나이지만 영원한 시간 속에 있는 것 같은. 찰나는 불교에서 시간의 최소단위를 나타내지만 또, 1찰나마다 모든 것이 생겼다 멸하고, 멸했다가 생겨나며 계속되어 나간다.

  이지용: 마이크로코즘 Microcosm: Diatoms
2019-11-01 ~ 2019-12-05 | 갤러리아명품관
02-410-7324 | dept.galleria.co.kr

하나의 세포가 분열을 통해 생명체를 완성하듯 유리를 절개하고, 갈아내고, 다듬는 콜드워킹(Cold working) 방식을 통해 작업하는 이지용 작가의 작품은 유리의 투명함과 불투명함, 선과 면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할과 조명에 따라 각기 다른 빛을 담아내고 발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25: The Truth of Mystery전
2019-11-12 ~ 2019-12-07 | 금산갤러리 서울
02.3789.6317 | keumsan.org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도시 풍경을 컴퓨터로 가공해, 그 파편적인 이미지를 참조해 추상회화를 제작하기도 했던 작가는 그동안의 작업방식과는 차별성을 두어 자신만의 ‘색채(color)’에 관해 깊은 고찰과 함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작업을 <신비의 실체(The truth of mystery)>라 부르며 제작해왔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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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최원숙, 상실한 것만이 그리워할 수 있다
  김성호 :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 심사평(한국구애전 X 본선 구애 총평)
  윤진섭 : 허(虛)의 바다
  이선영 : 성신여대 동양화과 대학원 작품 전
  이선영 : 정현 / 조각의 몸체에 새겨진 시공간의 흔적
  정택영 : 파리팡세 : 생각의 열매들 The Fruits of Thought
  연구소Blog | 김달진: 신명범초대전, 돈화문갤러리
  연구소Blog | 남영: 한국 미술잡지의 흐름과 양상, 《미술을 읽다》展 연계강연
  연구소Blog | 김정현: 부산현대미술관 전시나들이
  연구소Blog | 이수현: 《FULL METAL JACKET,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 강원국제예술제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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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과 문화의 전환: 최범 디자인 평론집 5

최범 지음 | 안그라픽스 | 2019년 7월 | 16,000원

디자인은 어떻게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참여하고, 이를 작업으로 표현할지를, ‘전환’이란 키워드 아래 정리한 저자의 최근 저술 모음이다. 기본적인 ‘한국 디자인’이란 문제의식의 변화는 없지만 비평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국가•사회, 문명•문화, 미술•공예 등 디자인을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포괄하는 선상에서 그의 시선을 읽을 수 있다.

더 보고 싶은 그림: 모든 그림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이일수 지음 | 시공아트 | 2019년 9월 | 18,000원

‘보이는 대로 그대로 보기’,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기’, ‘나의 눈으로 보기’의 세 가지 감상법으로 그림을 바라본다. 소재나 주제가 같은 두 작품을 비교 감상하며, 당시의 삶과 오늘 우리의 인생을 연결 짓는다. 그래서 감상의 순간뿐 아니라, 창작자 혹은 창작품과 관찰자가 삶을 전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데 그림 감상의 의미가 있음을 말한다.

한국 수채화의 어제와 오늘 1982-2019: 대한민국수채화제전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 2019년 10월 | 150,000원

협회를 중심으로 현역•작고 작가, 북한•외국 작가를 비롯해 ‘한국 수채화의 어제와 오늘’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고, 한국수채화사를 정리하고자 엮은 동명 전시도록이자 자료집이다. 1983년 수채신작파로 시작해 2009년 현재의 이름으로 재설립되어 지속해온 협회의 역사를 훑고, 전시정보도 정리했다. 이어 국내•외 수채화사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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