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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6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19.6.28 - 7.4
+ Every Thurs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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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노, 드로잉의 기술전
2019-04-05 ~ 2019-06-30 | 대전이응노미술관
042-611-9821 | leeungnomuseum.or.kr

기존에 소개되지 않은 소장품 중 드로잉 및 스케치 약 100점을 위주로 엄선하여 작품을 소개한다. 조각을 위해 그려진 밑그림 등은 조각과 함께 전시되며, 이응노미술관에서 그간 체계적으로 구축해온 아카이브 또한 소개된다.

  조각으로 표상된 몸: [신체]의 미학
2019-04-30 ~ 2019-06-30 | 모란미술관
031.594.8001 | moranmuseum.org

단순히 몸의 조형적 형태나 기교적 표현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몸을 조각으로 표상함으로써 또 다른 조각의 가능성과 조건을 생각하고, 이를 통해 몸 조각의 또 다른 존재방식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명미 기획초대전: Game전
2019-04-26 ~ 2019-06-30 |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
053-320-1857 | indangmuseum.dhc.ac.kr

작가 이명미의 시작과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시로 작가가 일평생 실험 해 온 ‘놀이’ 시리즈의 첫 작품(1976년)부터 2019년 신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총망라한 아카이빙 성격의 전시이다.

  우석 최규명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2019-06-07 ~ 2019-06-30 |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02.580.1653 | sac.or.kr

우석은 1919년 독립동이로서 개성이 고향으로 '일제강점기', '광복', '6.25전쟁', '남북분단'의 역사실존을 온 몸으로 겪어 온 세대이다. 남북이 분단되고 식민지 서구화로 역사전통이 여지없이 버려지는 시대사회에서 개성상인이자 20세기 한국서단의 아웃사이더로서 고독한 필묵투사이자 독보(獨步) 독선(獨善)의 통일작가가 우석이다.

  박인혁: 두 개의 시간 DUAL-TIME전
2019-06-02 ~ 2019-07-03 | 올미아트스페이스
02-733-2002 | allmeartspace.com

끊임없이, 매일, 캔버스가 더해질 때마다 박인혁 작가는 회화 행위의 리듬 뒤에, 어떻게 얼굴의 형체가 나타나도록 할 것인 지 고민한다. 얼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처음엔 자신의 자화상이었던 그 얼굴은, 최근 2017-2018년의 작업 속에선 존재의 본질로서의 얼굴이 되었다.

  2019 국제 기획전: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전
2019-04-25 ~ 2019-07-06 |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씨
02.547.9177 | spacec.co.kr

현대 사회의 '감시(surveillance)'를 주제로 한 국제 기획전으로 국내외 작가 총 9팀의 사진, 설치, 영상 작품10점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 가운데 깊이 침투하여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감시의 문제와 이를 둘러싼 현재 진행형의 이슈들을 조명한다.

  Whanki, From Modern to Contemporary전
2019-04-05 ~ 2019-07-07 | 환기미술관
02.391.7701 | whankimuseum.org

현재 남아 있는 김환기의 가장 초기작품인 <집>(1936)과 파리 활동 시기 대표작 <매화와 항아리>(1957), 1963년 제7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출품작 <섬의 달밤>(1959)과 대표 점화 연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1970), 그리고 김환기의 마지막 작품 <7-VII-74>(1974) 등이 섬세함과 위트가 가득한 드로잉들과 함께 전시된다.

  선잠, 비단, 한국의 자연색: 이승철전
2019-04-02 ~ 2019-07-07 | 성북선잠박물관
02-744-0025 | museum.sb.go.kr

비단에 한국의 전통 색채를 온전히 담은 전시입니다. 지금 전해지는 우리 전통 문화의 옛 생활 용품들을 살펴보면 다양한 자연 색상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30여 년간 이러한 옛 생활 유물을 토대로 자연 염색을 연구해 온 이승철 작가가 우리 선조들이 자연에서 만들어 쓴 다양하고 풍부한 색채를 재현하여 선보입니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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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김유정/ 세력도감, 식물에도 세력이 있다
  김성호 : 2018부산비엔날레 / ‘따로 또 같이’라는 분리 혹은 유스토피아
  윤진섭 : 자연과의 동화를 통한 자연존중 사고의 발현
  이선영 : 오래된 미래 전 / 자연과 인간의 이상적 관계를 위한 탐색
  이선영 : 이세현 / 총체와 해체 사이에 유동하는 붉은 산하
  하계훈 : 성실한 손노동으로 이루어내는 인온(絪縕)의 심상
  연구소Blog | 정재현 :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기자간담회, 우정아트센터
  연구소Blog | 김가은 : 《The Art of Disney: The Magic of Animation》, DDP배움터 디자인전시관
  연구소Blog | 이수현 : '291Photographs(이구일포토그랩스)' 간담회,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비뉴얼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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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제이미 캄플린, 마리아 라나우로 지음, 이연식 옮김 | 시공아트 | 2019년 5월 | 28,000원

책이 발전해 온 과정과 함께 여러 미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양상, 예술가들이 그들에 반응해 온 방식 등을 다뤘다. 저자 혹은 독자가 오래된 의사 소통 도구인 책과 함께 등장하는 그림들에는 젠더ㆍ종교ㆍ상징ㆍ교육ㆍ감정ㆍ도시ㆍ휴식이나 성찰을 돕는 수단 등 많은 모습이 보인다. 언뜻 지식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결국 우리를 알게 한다.

의심이 힘이다
: 배형민과 최문규의 건축 대화

배형민, 최문규 지음 | 집 | 2019년 4월 | 20,000원

동네 친구이며 건축계에서 여러 일을 함께하기도 해 온 두 저자는, 15여 년 동안 수시로 건축과 일상을 대화로 나눴다. ‘신뢰와 의심을 공유하는 파트너가 있을 때 대화가 가능하다는 본질’에 기댄 대화는 최문규의 메타포ㆍ비약의 스케치와 배형민의 공부 과정 및 사고, 슬기와 민의 편집, 윤슬바탕체라는 글자 선택 하나까지 꽉 채워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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