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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3월

편집부

2019 예감: 자서전 - 기억수집
2019-03-08 ~ 2019-03-30 | 선화랑
02.734.0458 | sungallery.co.kr
 
예감전은 기획주제아래 작가의 현 역량과 앞으로의 비전을 선보여주는 자리이다. 이번 주제는 작가 저마다의 삶 속의 기억과 연관된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각자의 고유한 양식으로 표현하고 풀어 내었다.
임근우: 고고학적 기상도
2019-03-07 ~ 2019-03-30 | 갤러리작
02.2155.2351 | galleryjhak.com
 
남북한 화합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백두산천지’ 작품을 비롯 복숭아 꽃을 머리에 꽂은 유토피아 캐릭터가 주인공인 ‘고고학적 기상도’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이성미: Walking into a Memory
2019-03-06 ~ 2019-03-31 | 가나아트한남
02-720-1020 | ganaart.com
 
유리를 재소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작은 유리 조각들을 하나하나 이어 붙여 만든 지극히 수공예적인 과정의 소산이다. 오랜 시간과 체력적 ∙ 정신적 몰두로 완성된 그의 2017년부터의 신작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될 것이며, 이는 작가의 행보를 유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원더랜드뮤지엄: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2019-01-29 ~ 2019-03-31 | 대전시립미술관
042.602.3200 | dmma.daejeon.go.kr
 
대전시립미술관의 컬렉션 1,254점 중 미술관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주요작품들을 전시함으로서 미술관의 지나온 역사와 성격을 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20년의 비전과 새로운 미술관 정체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나난: 그림같은 삶
2019-03-01 ~ 2019-03-31 | 에비뉴엘아트홀
02-3213-2606/7 |
 
국내 최초 윈도우페인터,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아우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 나난(nanankang)의 첫번째 개인전, 평면 및 설치 작품으로 꾸민 인터렉티브한 전시.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난의 감성과 작업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래디컬 아트전
2019-02-08 ~ 2019-03-31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043-201-2648 | cmoa.cheongju.go.kr/ochang
 
전시의 키워드인 래디컬(Radical)은 ‘뿌리와 원천’ 또는 ‘급진적’이라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전시는 공공미술에서 말하는 장소 특정성과 ‘오창’이라는 도시에 그 뿌리를 두는 동시에, 그동안 현대미술에서 두드러지지 않았던 급진적인 작업을 소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고충환 : 이윤숙/ 매달린 십자가들, 떠도는 유령들
김성호 : 김도현 / 2018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주제전 출품 작가 인터뷰
김종길 : 최민 / 비판적 현실주의 미학
김종길 : 박용숙 / 샤머니즘 미학론의 선구자
이선영 : 김하경 / 삶과 죽음이 연결된 유동적 구조
연구소Blog | 류윤혜 :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 세미나Ⅲ, 서울시립미술관 SeMA홀
연구소Blog | 김가은 : 《2019 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기자간담회, 인사동
 
중국 현대미술의 길 : 모더니티의 전이와 변용
판궁카이 지음, 민정기ㆍ서성ㆍ홍상훈ㆍ홍승직 옮김 | 소명출판 | 2018년 12월 | 66,000원
 
1840-2000년대 중국미술의 모더니티 특성을 찾아 그것이 어떻게 발현했고 진정으로 ‘자각’한 것인지 살핀 연구서다. 주요개념과 문제의식을 개괄하고, 중국적 사실과 경험에 대해 전 지구적 시야에서의 객관적 평가를 시도했다. 중국미술의 모더니티 흐름을 ‘전통주의ㆍ융합주의ㆍ서구주의ㆍ대중주의’로 정리해 그 전개와 상호 영향을 다뤘다.
 
지은이 | 판궁카이
샌프란시스코 미술대 명예박사와 영국 글라스코대 명예박사를 받았다. 중국미술가협회 부주석이자, ‘국제예술 디자인 건축대학총장연맹’ 의장이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알렉산드라 해리스 지음, 강도은 옮김 | 펄북스 | 2018년 12월 | 42,000원
 
날씨의 힘이 종교와도 같던 시대부터 원치 않는 날씨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현재까지, 예술가에게 관찰되고 재창조된 날씨에 관해 적었다. 소설ㆍ희곡ㆍ건축ㆍ시ㆍ그림 등의 작품을 관통해 그들과 날씨 사이에 변화해온 관계를 엿보고 옮기고 있으며, 저자가 포착한 다양한 장면에는 예술가들의 삶과 감각의 기록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지은이 | 알렉산드라 해리스
버밍엄 대학교 영문학 교수. 문화 역사가, 작가, 영국왕립학회 연구원. 첫 번째 저서 《로맨틱 모던스 Romantic Moderns》(2010)로 가디언 퍼스트북 상과 서머셋 모옴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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