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달진뉴스 2019년 4월호

편집부

화랑·미술관·전시공간 변화

· 2월에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앙서로7가길에 모경갤러리, 강원 춘천시 안마산로에 갤러리동무, 대전시 중구 중앙로에 계룡문고 시각시각갤러리가 개관했다.


· 3월에는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에 서울갤러리, 강원 강릉시 성곡고양길5번안길에 갤러리봄아(T.033-645-9355), 경남 양산시 하북면 백록중리에 고덕우갤러리, 대전시 서구 문정로170번길에 갤러리단추,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에 갤러리데이지(T.064-772-4200)가 개관했고, 갤러리제이원(T.053-252-0614)이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로 이전 개관했다. 대구시 중구 북성로3길에 .자갈마당아트스페이스가 폐관했다.


· 4월에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9길에 아줄레주갤러리(T.725-6810), 청계천로에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 용산구 독서당로에 Various Small Fires(T.514-1132),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에 부산전통예술관이 개관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1일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예술 분야에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지원을 확대 및 7월부터 박물관과 미술관 입장료를 소득공제 항목에 추가하고 이와함께 공립박물관 13곳·미술관 6곳 등 기반시설을 확대한다. 창작시장의 공정성을 위해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 보장에 관한 법률’(가칭), ‘문화산업의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에 대한 조사권 등이 신설된다. 또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도입을 위한 제도를 설계, 고용보험법, 예술인 복지법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안정자금 융자제도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청년예술가 활동 200팀, 전시해설사 80명, 작가 80명(예비전속작가제) 등에 대한 지원을 신설하고 콘텐츠 분야 기업 활동 지원과 기업에 예술인 1천 명을 파견하여 경영과 예술 간 협업활동(미술 전시 62건) 등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 문화예술 정책들을 추진하기 위해 1조 8,853억 원을 투입한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19 후보로 여성작가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더크스누아르 벨기에 뷔일스현대미술센터 관장, 히로미 구로사와일본 가나자와21세기미술관 수석큐레이터, 기혜경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바르토메우 마리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참여했다. 전시는 10월 12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며 선정 작가는 각각 4,000만 원의 창작후원금을 받고 최종 수상 작가에게는 1,0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 한국서예단체총협의회(서총)는 2월 19일 서예진흥법 시행령문체부 시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창륜 입법추진위원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선 서총 총간사가 시행령 문체부 시안에 대한 서총의견과서총이 준비한 추가사항을 설명하였고 ‘서예진흥법, 독배인가도전인가?’(이종선 장로회신학대 교수)가 발표되었다.


· 재단법인을 추진하던 한국서예진흥재단이 2월 19일 서울시로부터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진흥재단은 중장기 사업을 위한 활용재원마련이 과제라고 전했으며 등기를 마치고 이사회를 소집하여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금동원 한국화가가 국립민속박물관 기증 작품 12점을 대표로 하는『 초가 풍경』 화집을 발간하였다. 1960년대부터 2005년까지 제작된 작품들이 실렸으며 금동원의글과 시, 관련 기사 등을 함께 엮어 작가와 작품세계의 이해를 돕는다.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함부르크 로텐바움세계문화박물관이보관 중이었던 조선 중기 문인석 2점이 한국에 반환된다고 밝혔다. 문인석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양도되어 4월 중 공개된다.


· 문화재청은 이화여대박물관이 소장한 보물 제273호 <청자 순화 4년(淳化四年)명 항아리>를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 문화재청은『매천야록』,『오하기문(梧下記聞)』의 친필원본, 유묵·시문첩 등 독립운동가 매천 황현(1855-1910)의 유산 4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에 터키 출신 데프네 아야스와 인도 출신 나타샤 진발라 큐레이터가 선정됐다.


· 심재현 조각가가 실물 크기로 제작한 유관순 열사, 사애리시(앨리스 샤프, 1871-1972) 선교사 동상이 충남 공주시 영명중고에 설치되었다.


한국작가 해외전시

· 김종학 개인전 3.16-5.11 파리 페로탕갤러리.

· 서승원 개인전 2.7-4.19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갤러리.


수상

· 2019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학술상 대상 이필숙「추사서예미학의 역리적 사유와 체현」 선정.

· 프랑스 앙데팡당 2019 올해의 작가상 정우경 수상.

· 2019 프리츠커 건축상 이소자키 아라타 수상.

· 현대자동차그룹 문화예술 후원 사업 제3회 VH어워드 그랑프리 서동주 <천 개의 수평선> 2월 19일 수상.

· 제9회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 권여현 수상.

· 제10회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특별대상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미술부문 손연칠 동국대 명예교수, 최우수상민화공예부문 정승희, 젊은예술가상 도예부문 유승현 수상.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 제32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안병찬 수상.

·『에세이스트』 선정 시대의 에세이스트상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선정. 시상식 3월 23일.

·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양유연, 유현경, 이제 선정.

· 광주폴리Ⅳ 현상공모전 당선작 김민국 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이이남 <무등의 빛> 선정.


인물동정

· 김성연(1964- ) 부산현대미술관장,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선임.

· 김유식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제주박물관장 선임.

· 박진명 작가, (사)한국민화협회장 선임.

· 배민정 수화랑 대표, 봉산문화협회장 선출.

· 백지숙(1964- ) 전 아르코미술관장·전 미디어시티서울 총감독, 서울시립미술관장 내정.

· 안혜령 리안갤러리 대표, 대구화랑협회장 연임.

· 오지철(1949- ) 전 문화관광부 차관,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선임.

· 이규석(1971- ) 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선임.

· 이승찬 마음 515 대표, (사)한국공간디자인협회장 선임.

· 이영철 서예가·동방문화대학원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 총장 선임.

· 정승우 유중재단 이사장, 대구사진비엔날레 육성위원회 위원 위촉.

· 최병국(1957- ) 전 인천아트플랫폼 관장,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유네스코 무형유산심사기구의장 선임.


부고

· 이인희(1928) 한솔그룹 고문, 1월 30일 별세. 1995년 한솔문화재단 설립, 2013년 뮤지엄 산 건립.

· 김보금(1929) 한국화가·서예가, 2월 17일 별세.

· 김학두(1927) 서양화가, 2월 21일 별세.

· 김순희(1931) 초전섬유퀼트박물관장, 2월 21일 별세.

· 임정명 전 부산대 건축학과 교수, 2월 23일 별세.

· 이태녕(1924) 문화재 보존과학 1세대 연구자·서울대 명예교수, 3월 4일 별세.

· 장리석(1916) 서양화가·전 중앙대 회화과 명예교수, 3월 5일 별세.

· 김희중(에드워드 김, 1940) 사진가·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편집장, 3월 10일 별세.

· 이파은(1953) 한국화가, 3월 11일 별세.

· 박혜성(1968) 설치·퍼포먼스 작가, 3월 11일 별세.

· 오쿠이 엔위저(1963) 나이지리아 출신 큐레이터·전 하우스데어쿤스트미술관장·2008광주비엔날레 총감독, 3월 14일 별세.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