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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9년 1월

편집부

이동기 : 2015 ~ 2018
2018-11-08 ~ 2019-01-19 | 피비갤러리
02-6263-2004 | pibigallery.com
 
대중문화와 예술의 관계는 현대미술의 많은 영역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90년대부터 일관되게 대중문화와 예술의 관계를 탐구해 온 현재의 이동기의 작업세계를 다시금 주목하고 재 조명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백영수: 하늘을 날다
2018-10-05 ~ 2019-01-20 | 백영수미술관
031-873-4613 |
 
백영수에 작품들 속에 나타나는 염원처럼 하늘을 날아 원하는 곳으로 다다른다는 바램으로 49제를 보내며 기획된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영수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에서 ‘하늘을 날다’라는 테마로 별 시리즈, 날으는 모자, 귀로 등 17점의 유화를 소개한다.
조양규 탄생90주년 기념전: 시대의 응시_단절과 긴장
2018-10-16 ~ 2019-01-20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062-613-5390 | artmuse.gwangju.go.kr
 
조양규(1928, 경남 진주 출생)는 해방 후 1948년 사상문제로 도일(渡日)하여 1960년까지 일본 미술계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1960년 10월 재일조선인 북한 귀국사업으로 자발적으로 북한으로 간 작가이다. 국내와 일본에 남겨진 작품이 10여점에 불과하지만, 전후 일본 리얼리즘미술 혹은 전위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나 연구에서 그는 가장 중요한 작가로 다뤄지고 있다.
니키 노주미: Please Sit Down
2018-11-21 ~ 2019-01-13 | 바라캇 컨템포러리
02-730-1949 | barakat.kr
 
니키 노주미는 이란 혁명 당시 미국으로 망명하여 활동해 온 화가로서 지난 40여 년간 권력과 폭력성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매우 정치적이고도 심오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 시카고 드폴 미술관, 쿠바 국립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최근 유럽에서 처음 열린 개인전 이후 그의 생애에 걸친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New Memories in holiday전
2018-12-06 ~ 2019-01-13 | 아트사이드갤러리
02.725.1020 | artside.org
 
세라믹, 아트 퍼니처(Art furniture), 설치 및 조각, 회화 등 각각의 분야에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작가 8인 강명선, 강준영, 김미영, 김은학, 박선영, 박성욱, 신유라, 양웅걸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영감을 얻고 재료 고유의 물성을 활용하며 각자의 시각과 미감을 함축시켜 작업한다.

 
 
고충환 : 서승은/ 다육소녀, 순수와 상처, 그리고 위로의 알레고리
고충환 : 김판묵/ 정체성 상실을 앓는 나에게, 길을 잃은 너에게
김성호 : 황혜정展 / 끝없는 숨바꼭질
김성호 : 자연스럽게展 / '부자연'으로부터 모색하는 ‘자연스러움'
김종근 : 한국상 수상작가 이흥덕 <훔쳐보기에 관한 수상한 풍경 ,에로티시즘>
김종길 : 짓고 일으키는, 집 우, 집 주 - 천대광 공간미학
윤지수 : 김동유의 <시진핑(마오쩌둥)> 읽기
이선영 : 변시재 / 자연을 반향하는 문명
이선영 : 정수진 / 흐르는 공간, 그리고 시간의 단면
 
당신도, 그림처럼 : 나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일상치유에세이
이주은 지음 | 아트북스 | 2018년 12월 | 16,000원
 
출간 10주년을 맞이한 두 책의 개정판이다. 사랑ㆍ관계ㆍ자아 3부로 구성된 『그림에...』는 ‘사유’와 ‘공감’의 그림 읽기로 이미 진행된 마음의 고통을 어루만진다.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4부로 구성된 『당신도…』은 심리적 불안이 엄습하기 전 나를 먼저 아끼는 힘을 그림에서 찾는 ‘예방주사’이자 고통에서 벗어난 회복기를 위한 책이다.
 
지은이 | 이주은
덴버대학교 미술사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드로잉 메뉴 : 한 잔에 담긴 동시대 미술 2006 - 2018
테이크아웃드로잉 엮음 | 테이크아웃드로잉 | 2018년 10월 | 20,000원
 
테이크아웃드로잉은 2006년 외부 지원에서 독립해 공간 스스로 자생하는 방식의 미술관이다. 역사 속 카페가 예술가의 작업에서 중요한 장소이자 토론장이었던 것에서 차용했다. 이곳의 핵심 실험인 ‘카페 레지던시’ 참여 작가 전시를 재해석해 만든 ‘드로잉 메뉴’를 앞쪽에, 관련 글을 뒤쪽에 실어 독자를 동시대 미술 공모자로 합류시킨다
 
엮은 곳 | 테이크아웃드로잉
테이크아웃드로잉은 유기농법과 공정무역 재료들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멤버들이 함께 일하는 공동체가 되며, 카페의 손님들은 현대미술을 경험하고, 그에 따른 수익금은 작업을 발표하는 예술가들에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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