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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8년 12월

편집부

현대용접조각전 : 불로長生
2018-10-12 ~ 2018-12-23 | 성남큐브미술관
031-783-8141 | snab.or.kr
 
현대용접조각전<불로장생長生>은 용접, 즉 무언가를 녹여서 접합시키는 방식의 작업에 천착해 온 작가들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살펴보는 주제기획이다. 현대조각의 오늘을 있게 한 결정적인 기법이자 방식인 용접술에 주목하며, 이를 원용⋅응용한 조형적 변용과 그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전
2018-11-01 ~ 2018-12-22 | OCI미술관
02.734.0440 | ocimuseum.org
 
전혜린의 수필집과 독일의 문인 하인리히 뵐(Heinrich Böll)의 동명 소설에서 전시 제목을 빌어온 이번 전시에는 박기원, 장승택, 전명은, 조소희 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침묵’을 주제로 작품 세계를 펼쳐낸다.
우란시선: 몸소
2018-10-24 ~ 2018-12-29 | 우란문화재단
070-7606-6688 | wooranfdn.org
 
전통의 가치와 미감을 동시대의‘개인’과‘움직임’이라는 주제로 살펴본다. 상반기‘‘사전리서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강서경 작가의‘검은자리 꾀꼬리’ 프로젝트의 리서치 과정에서부터 발전되어 온 이 전시는 조선시대 궁중무용 중 독무인‘춘앵전’의 특징적 요소들을 재해석 하고자 한다.
서용선의 자화상 : Reflection
2018-11-02 ~ 2018-12-22 | 갤러리JJ
02-322-3979 | galleryjj.org
 
서용선의 회화 는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일관된 관심으로 도시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화와 신화, 자화상, 풍경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이번 전시는 그 중에서 자화상으로 구성된다. “자화상은 인간에 관한 것이며, 인간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 단위”라는 작가의 말은 자화상에 관한 그의 입장을 말해준다.
채성필 : SYMPHONIE DE TERRE
2018-11-28 ~ 2018-12-25 | 갤러리그림손
02.733.1045~6 | grimson.co.kr
 
대지를 넘어 하늘과 우주의 공간을 확장시킨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채성필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본질적 땅은 우주의 근원과 재현을 표현하였다면, 이번 전시에서 표현된 작품은 땅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그 땅에 존재하는 우주적 근원의 흐름을 시간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재용: 해운대 연가
2018-12-07 ~ 2018-12-20 | 미광화랑
051.758.2247 | mkart.net
 
미광화랑의 기획초대 전시로 7번째 개인전을 가지게 되는데, 작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직업(현재는 심야사우나 청소)을 가졌던 경험들이 그의 작업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해학과 유머, 삶의 페이소스, 인생의 희노애락, 등이 마치, 순대 속처럼 어우러져있는 그의 화면은, 이미 부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충환 : 이지원/ 섬과 정원, 밤과 꿈, 그리고 무의식의 방
김성호 : 박수환展 / 안티-페티시즘으로서의 붉은 아파트
김영호 : 김금희 / 순수조형과 심미주의를 향하여
김종근 : 그림을 그리고, 본다는 것에 관한 의미 : 주태석 개인전에 붙여
김종길 : 술수 부리는 몸짓들 - 송주원 '짓'의 무늬
이선영 : 박길주 / 세계와의 접촉
이선영 : 이석주 / 자명한 허구
 
바로크 시대의 시민 미술 : 네덜란드 황금기의 회화
이한순 지음 | 세창출판사 | 2018년 8월 | 24,000원
 
‘네덜란드의 황금시대’인 17세기는 예술을 포함한 많은 분야가 꽃피우고 근현대 기반을 구축한 시기다. 네덜란드를 이해하는데 결정적 장면인 이 시기, 고유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며 감상면에서도 흥미로운 네덜란드의 미술을 살펴봤다. 첫 장에서 나머지 부분을 관통하는 배경을 설명하고, 초상화ㆍ장르화ㆍ정물화ㆍ풍경화 순으로 담았다.
 
지은이 | 이한순
1994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철학 박사 , 201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 2005~2007 서양미술사학회 회장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 : 수천 개의 작은 미래들로 본 예술의 조건
김남시, 김지훈, 에드워드 A. 샹컨, 여경환, 이현진, 데이비드 조슬릿, 유시 파리카 지음 | 서울시립미술관, 현실문화A | 2018년 9월 | 15,000원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준비된 ‘디지털 프롬나드’ 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여한 필자들에게 어느 때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뭔가를 뒤적거려야 하는 예술의 가능성을 기대했다. 좁게는 미술관의 과거ㆍ현재ㆍ가까운 미래의 문제를 담고, 크게는 미술계 전체에 대한 문제의식과 궤를 같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엮은 곳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은 보다 다양한 문화 소통을 위하여 지역별 공간에 특색을 입혔다. 서소문본관은 글로벌네트워크 중심지로 북서울미술관은 커뮤니티 친화적인 공공미술 컴플렉스로 남서울미술관은 디자인과 공예전문의 생활미술관으로 난지창작스튜디오는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경희궁미술관은 대관전용공간으로 특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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