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카펫, 아제르바이잔의 진주전 2018-11-26 ~ 2018-12-19 | 한국국제교류재단 KF갤러리 02-2151-6520 | kf.or.kr 2010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제르바이잔 카펫의 역사와 가치를 고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카펫 직조의 다양한 기술과 재료, 미적 감각 등을 총망라한다. | |
박이소 : 기록과 기억 2018-07-26 ~ 2018-12-16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oca.go.kr 민중미술과 모더니즘으로 양분되어 있던 국내 미술계에서 그가 보여준 ‘경계의 미술’, 예컨대 “우리는 행복해요”라는 구호처럼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순적인 반응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그의 미술세계는 이후 세대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 한국현대미술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채색했다. | |
최민화 : 천 개의 우회 2018-09-04 ~ 2018-12-16 | 대구미술관 053-803-7900 | artmuseum.daegu.go.kr 작가는 ‘철환’이라는 본명 대신 1983년부터 ‘민중은 꽃이다’는 뜻의 아호인 ‘민화(民花)’로 활동하며 지난 40여 년간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 1987년 6월 항쟁 등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현실을 화폭에 담아 역사를 증언하고 삶의 현장성을 보여줌으로써 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 |
윤형근 1928-2007 2018-08-04 ~ 2018-12-16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 지극히 단순하고 소박한 이 작품들은 오랜 시간 세파를 견뎌낸 고목(古木), 한국 전통 가옥의 서까래,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흙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그는 이렇게 ‘무심(無心)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 전통 미학이 추구했던 수수하고 겸손하고 푸근하고 듬직한 ‘미덕’을 세계적으로 통용될만한 현대적 회화 언어로 풀어내는 데에 성공했다. | |
나희균: 빛의 공간, 그리고 자연 2018-10-12 ~ 2018-12-16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나희균은 한국 근대 미술사의 첫 여성 서양 화가인 나혜석(1896-1948)의 조카로서 예술적 재능을 이어 받아 폭넓은 조형 시도와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예술적 신념을 지키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통해 세상과 교감하고 있다. 화업 68년의 과정을 새로이 되짚어보면서, 그의 ‘예술적 의지와 신념, 본질’ 등을 우리와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 |
심홍 이소영: 꽃에게 길을 묻다 2018-12-01 ~ 2018-12-22 | 세움아트스페이스 02-733-1943 | seumartspace.com <꽃에게 길을 묻다>는 현대인의 내적 여정을 사계절에 은유해 그린 심리수묵화다. 우리는 굽은 인생길에서 여린 꽃의 당당함과 무소유의 낙엽을 보면서 다시 길을 찾기도 한다. ‘지금, 여기’ 나다운 존재로서 자유로운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고충환 : 한명욱/ 자연의 시그널, 중화와 소리 |
김성호 : 유현경展 / 저의 비극이 당신에게 위로를 |
김영호 : 제주비엔날레의 미래 |
김종근 : 6개의 빛나는 별 |
김종길 : 아방가르드의 얼굴, 김구림 |
이선영 : 2018 세계한민족미술대축제 / 잃어버린 중심을 찾는 여정 |
이선영 : 이명훈 / 21세기의 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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