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가이드 Seoul Art Guide

연구소기록

[WebZine] 2018년 11월

편집부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숲 속의 은신처' 2018-08-28 ~ 2018-11-30 \| 금강자연미술센터 041-853-8828/38 \| yatoo.or.kr ‘자연-사적공간-셸터’를 주제로 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목표는 건축과 미술이라는 두 영역을 분석하고, 이 둘 사이의 연결 관계를 경험해보는 것이다. 자연환경과 창작된 사적공간에서의 담론을 주제로 확장된 자연미술을 만난다.국제공모를 통해 선발된 16개국 25팀(34명)이 참여하는 자연미술전 ‘숲속의 은신처’는 연미산 숲속에서 펼쳐진 자연미술가들의 셸터작품 제작 프로젝트이다.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 2018-09-14 ~ 2018-12-02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changucchin.yangju.go.kr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뜻하는 ‘붓다buddha’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타낸 장욱진과 백남준의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그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예술의 본질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불교적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욱진과 백남준의 작품 40여점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소품락희 小品樂喜 Thank you ! 2018 展 2018-12-05 ~ 2019-01-25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세열, 김덕용, 김창렬작가와 유럽과 홍콩, 아시아의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솔드 아웃을 기록하는 인기작가 변웅필, 윤상윤, 우국원, 이동수, 하태임, 문형태 매 전시마다 콜렉터들의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성민, 박형진, 모용수, 우병출, 설휘, 이지현, 한수희 작가가 참여한다. 그 외에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화적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프랑스작가 미셸 들라크루아도, 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성태진, 이호련, 채지민, 조은주, 작가가 참여하는 그야말로 한남동의 작은 아트페어다.
	김환기 카탈로그 레조네 출판기념전:Drawing I 전 2018-09-21 ~ 2018-12-02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환기미술관에 소장된 드로잉을 중심으로 시대에 따른 김환기 드로잉을 연구하기 위한 첫 전시이며 ‘김환기 카탈로그 레조네’ 발간과 함께 지속적으로 김환기 작품을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공개하기 위함이다. 김환기의 초기 드로잉부터 1974년 작고까지의 드로잉을 시기별로 나누어 그 외형적 변화와 내용적 특성을 살펴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전 2018-10-12 ~ 2018-12-02 \| 아르코미술관 02.760.4602 \| arkoartcenter.or.kr 아르코미술관을 이루는 물리적 최소 단위인 붉은 벽돌은 오늘날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의 문화적 풍경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면서 우리 도시의 미시사부터 거대 서사까지 사회적 기억이 아로새겨진 매개체이다. 전시에서는 벽돌을 단순한 건축 재료가 아니라 우리 삶과 역사와 깊숙이 관계하는 이 시대 공동성의 사회적 표상으로 인식한다.
	八中 김문식: 겸재정선의 길 따라 걷고 그리다 2018-11-09 ~ 2018-12-02 \| 겸재정선미술관 02-2659-2206 \| gjjs.or.kr 팔중 김문식 작가가 표현하고 있는 풍경화에는 무엇보다도 전통이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세월의 복잡한 흐름을 각종 역사적 분기점을 통해 재현하는 서양 풍경화의 경향과는 달리 그의 풍경화는 전통의 기저를 파고들어 그 내면을 표출하고 있다.

고충환 : 구샛별, 결여와 결핍의 풍경

김성호 : 일상의 조각展 / 예술의 민주화를 성취하는 일상 속 예술, 일상의 공공조각

김영호 :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김종근 : 난해한 폭풍의 울림 – 김민재 회화의 여운

김종길 : 그대로의 제주 _ 강요배, 김옥선

이선영 : 김범중 민복기 / 두 작가가 일으킨 파문 (波紋)

이선영 : 이샛별 / 자연스럽지 못한 자연

시시한 것들의 아름다움-20년 후 : 우리 시대 일상 속 시각 문화 읽기
강홍구 지음 | 이안북스 | 2018년 9월 | 18,000원

도시의 사소한 영역을 관찰하고 기록한 사진 수필이다. 20여 년 전 처음 쓰고 마무리했던 것을 바탕에 두고 저자의 기억과 사진기록을 덧붙였다. 그리고 유사한 소재를 중심으로 부분별 재구성했다. 사소한 도시의 역사도, 보다 보면 이해가 될만한 4개의 소제목들도 저자 특유의 느낌과 시선을 그대로 반영해 익숙하지만 다르게 읽힌다.

지은이 | 강홍구

2006년 올해의예술가상(문예진흥위원회), 2008년에 동강사진상(동강국제사진제)을 받았으며 2015년 서울루나포토 페스티벌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부산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얼굴은 예술이 된다 : 셀피의 시대에 읽는 자화상의 문화사
제임스 홀 지음, 이정연 옮김 | 시공아트 | 2018년 7월 | 32,000원

중세부터 현대까지 작가들의 자화상이라는 장르의 지도를 그린다. 저자는 자화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용했던 상충적인 동기를 들여다보고자 했다. 자신의 심정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나타낸 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화상의 변천과 작가의 자기인식, 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까지도 읽을 수 있다.

지은이 | 제임스 홀

미술사가로서 강연자 겸 방송 진행자로 활동 중이며, 현재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미술사학과의 연구 교수다. 런던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숲 속의 은신처' 2018-08-28 ~ 2018-11-30 \| 금강자연미술센터 041-853-8828/38 \| yatoo.or.kr ‘자연-사적공간-셸터’를 주제로 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목표는 건축과 미술이라는 두 영역을 분석하고, 이 둘 사이의 연결 관계를 경험해보는 것이다. 자연환경과 창작된 사적공간에서의 담론을 주제로 확장된 자연미술을 만난다.국제공모를 통해 선발된 16개국 25팀(34명)이 참여하는 자연미술전 ‘숲속의 은신처’는 연미산 숲속에서 펼쳐진 자연미술가들의 셸터작품 제작 프로젝트이다.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 2018-09-14 ~ 2018-12-02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031-8082-4242 \| changucchin.yangju.go.kr 궁극적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뜻하는 ‘붓다buddha’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타낸 장욱진과 백남준의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그들이 추구하고자 했던 예술의 본질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불교적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욱진과 백남준의 작품 40여점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소품락희 小品樂喜 Thank you ! 2018 展 2018-12-05 ~ 2019-01-25 \| 갤러리조은 02-790-5889 \| galleryjoeun.com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세열, 김덕용, 김창렬작가와 유럽과 홍콩, 아시아의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솔드 아웃을 기록하는 인기작가 변웅필, 윤상윤, 우국원, 이동수, 하태임, 문형태 매 전시마다 콜렉터들의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박성민, 박형진, 모용수, 우병출, 설휘, 이지현, 한수희 작가가 참여한다. 그 외에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화적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프랑스작가 미셸 들라크루아도, 신진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성태진, 이호련, 채지민, 조은주, 작가가 참여하는 그야말로 한남동의 작은 아트페어다.
	김환기 카탈로그 레조네 출판기념전:Drawing I 전 2018-09-21 ~ 2018-12-02 \| 환기미술관 02.391.7701/2 \| whankimuseum.org 환기미술관에 소장된 드로잉을 중심으로 시대에 따른 김환기 드로잉을 연구하기 위한 첫 전시이며 ‘김환기 카탈로그 레조네’ 발간과 함께 지속적으로 김환기 작품을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공개하기 위함이다. 김환기의 초기 드로잉부터 1974년 작고까지의 드로잉을 시기별로 나누어 그 외형적 변화와 내용적 특성을 살펴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전 2018-10-12 ~ 2018-12-02 \| 아르코미술관 02.760.4602 \| arkoartcenter.or.kr 아르코미술관을 이루는 물리적 최소 단위인 붉은 벽돌은 오늘날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의 문화적 풍경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면서 우리 도시의 미시사부터 거대 서사까지 사회적 기억이 아로새겨진 매개체이다. 전시에서는 벽돌을 단순한 건축 재료가 아니라 우리 삶과 역사와 깊숙이 관계하는 이 시대 공동성의 사회적 표상으로 인식한다.
	八中 김문식: 겸재정선의 길 따라 걷고 그리다 2018-11-09 ~ 2018-12-02 \| 겸재정선미술관 02-2659-2206 \| gjjs.or.kr 팔중 김문식 작가가 표현하고 있는 풍경화에는 무엇보다도 전통이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세월의 복잡한 흐름을 각종 역사적 분기점을 통해 재현하는 서양 풍경화의 경향과는 달리 그의 풍경화는 전통의 기저를 파고들어 그 내면을 표출하고 있다.

유틸정보

메뉴 목록

연구소기록

[WebZine] 2018년 11월

하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