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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8년 8월

편집부

김경민·문형태: 유쾌한 기억 Delightful Memories
2018-07-21 ~ 2018-08-18 | 선화랑
02.734.0458 | sungallery.co.kr
 
일기처럼 하루하루 벌어진 일련의 기억, 혹은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듯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표현해 가는 두 작가가 있다. 표현하는 방식은 각기 다르지만, 작품에 내재한 삶의 애환 또는 유쾌한 일상의 기억을 내포한 저마다의 이야기들은 들여다보면 표현방식과 달리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 진솔하고 진정한 감정들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2018: 네마프NEMAF
2018-08-15 ~ 2018-08-24 | 미디어극장아이공 외
02-337-2873 | nemaf.net
 
인권, 젠더, 예술감수성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대안영상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는 20개국 130여명의 미디어아트 작가, 영화감독 등이 관객과 만난다.
한국 근현대 조각의 미의식 : 2부 기념인물조각전
2018-08-03 ~ 2018-08-26 | 김세중미술관
02-717-5129 | joyofarts.org
 
김세중미술관(관장 김녕)은 8월 3일부터 ‘한국 근현대조각의 미의식’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기념인물조각 展>을 선보인다. 지난 7월 6일부터 29일까지 열렸던 <1부 가톨릭종교조각 展>에 이어 2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에 의해 1968년에서 1972년 사이에 건립된 15기의 기념인물 동상들을 중심으로 공공조각에 나타나는 미의식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와이 도시오전
2018-08-03 ~ 2018-08-26 | 에비뉴엘아트홀
02-3213-2606 |
 
대표작인 100층짜리 집 시리즈 중 ‘바다100층짜리 집’을 주제로 한 영상작품과 복합미디어조형물로 구성된다.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한국과 일본에서 250만부 이상이 판매된 어린이 그림책이다. 국내에는 2009년 100층짜리 집을 시작으로, 지하 100층짜리 집(2010), 바다 100층짜리 집(2014), 하늘 100층짜리 집(2017) 등 총 4권의 시리즈가 나와있다.

 
 
고충환 : 김성수/ 삶의 축도, 유년의 놀이를 통해 본 삶의 알레고리
김성호 : 금보성展 / 한글을 확장하는 조형 실험과 창발성의 관계 미학
김영호 : 최병소 김태혁 이지현-존재의 물성과 정신을 찾아서
박영택 : 백광익- 제주 자연에 대한 정서적 체험의 형상화
윤진섭 : 자연 환경과 인간, 그리고 문명
이선영 : 이성근 / 힘의 흐름으로서의 자연
정영숙 : 최영숙 누드크로키개인전
 
국악, 그림에 스며들다 : 옛 그림이 전하는 우리 풍류
최준식, 송혜나 지음 | 한울 | 2018년 5월 | 29,500원
 
국악방송용 원고를 바탕으로 시작된 책은, 각 부분이 시작과 끝이 있는 대화처럼 진행된다. 미술과 음악의 접점을 옛 그림 속 국악 기물에서 찾고, 악기에서 작품 제작 당시의 세태ㆍ풍경을 역사와 엮어 읽는다. 현재는 사라진 사랑 받던 악기, 선비가 악기를 연주하지 않는 이유 등 그림 구성을 통해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를 풀었다.
 
지은이 | 최준식, 송혜나
최준식: 2013년에는 한국 문화가 중심이 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국문화중심(K-Culture Center)’을 만들어 한국문화 전반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송혜나: ‘한국문화중심(The K-Culture Center)’ 소장과 ‘바이컬처코리아’ 대표직을 맡아 강의(인문학)와 공연(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양식의 강좌와 한국 문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한국 문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세상을 놀라게 한 경매 작품 250 :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를 거쳐 간 250점의 예술품과 흥미로운 뒷이야기
크리스티 엮음, 이호숙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8년 5월 | 30,000원
 
경매 작품이 제작 과정부터 몇 세기 동안 어떤 이에게 어떻게 전달됐는지 다뤘다. 1766년 런던에 설립되어 약 250년간 감식안ㆍ욕망ㆍ유행ㆍ가치의 지표 역할을 해왔던 경매회사 크리스티의 인상적인 250점의 입찰품에는, 순수미술 예술작품부터 구두와 자동차 등 다양하다. 그간의 기록을 통해 세계 미술 시장의 흐름도 읽어볼 수 있다.
 
옮긴이 | 이호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옥션 근현대미술 스페셜리스트, 효성 그룹 아트사업부 실장을 역임, 현재 미술 시장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미술 투자 성공 전략』, 『미술 시장의 법칙』이 있으며, 역서로 『THE ART BOOK』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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