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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8년 4월

편집부


 
<나무에 새김, 色臨>: 조용원전
2018-04-13 ~ 2018-04-22 | 조선일보미술관
02-724-7832 | edu.chosun.com/art
 
《나무에 새김, 色臨》은 2018 Art Chosun On Stage의 두 번째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용원 작가만의 무한하고 반복적인 ‘새김’으로 나뭇결에 새로운 패턴의 결(wave)을 선보인다. 반듯하게 잘려지고 재조합된 나무에 새기는 작업은 2000년 대부터 시작되었다. 'wave' 시리즈 신작 25 여 점과 오브제로 구성된다.
백순실 개인전: 삶과 교향곡
2018-04-03 ~ 2018-04-12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2.580.1601 | sac.or.kr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기간에 귀로 듣는 거대한 음악들을 큰 캔버스 화면에 해석한 작가가 있다. 백순실은 <삶과 교향곡>이라는 제목의 전시에서 말러 교향곡 1번부터 9번 전곡과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시벨리우스, 프로코피에프, 브루크너 교향곡들을 200호의 큰 화면에 시원스럽게 풀어낸 신작들을 선보일 것이다.
개:화만발(畵滿發)전
2018-02-09 ~ 2018-04-10 | 갤러리마리
02-737-7600 | gallerymarie.org
 
생명,동료,가족이라는 단어들이 이번 전시기획의 원동력이다. 한국현대미술의 오늘을 대표하는 30인의 작가들과 함께 미술에 있어서 다양한 환유의 대상인 개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정신에 대한 다양한 은유와 풍자의 예술세계를 경험하는 전시이다.
박광수 전: 흩날리는
2018-03-08 ~ 2018-04-07 | 두산갤러리뉴욕
+ 1 212-242-6343 | doosangallery.com
 
박광수는 잉크나 먹, 아크릴을 사용해 점과 선을 여러 겹 중첩하는 드로잉을 해왔다. 반복적인 선이 만들어낸 이미지는 일상 속 단편들이 확장된 풍경인 동시에 그가 상상한 이미지의 파편이다. 종이와 펜으로 작업을 해오던 그는 작품 크기의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무막대에 다양한 크기의 스펀지를 부착시켜 만든 수제 펜을 사용한다.

 
 
고충환 : 베른트 할프헤르/ 전체를 본다는 것, 이면을 읽는다는 것
고충환 : 메탈리스트
이선영 : 이미혜 / 회색빛 일상과 푸른 하늘
이선영 : 이상봉 / 세계는 그림이고, 그림은 세계
윤진섭 : 미술사와 대중의 사이에서
 
평양미술 : 조선화 너는 누구냐
문범강 지음 | 서울셀렉션 | 2018년 3월 | 44,000원

미국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아홉 차례에 걸쳐 평양을 답사ㆍ취재하고 6년을 정리한, 북한 미술에 관한 기록이다. 그는 평양미술에 관한 저술계획 중 일부이며 가장 핵심 부분인 ‘조선화’로 출간을 시작한다고 밝힌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북한 현대미술 전반을 소개하는데, 본론 전에 한국과 공화국(북한)이라는 용어 정리가 우선 이루어진다.

지은이 | 문범강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캘리포니아예술대학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학사, 메릴랜드대학교 미술대학원University of Maryland 석사를 했다. 도미 8년 만에,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 미술과 정교수로 발탁. 현재 동대학 종신 교수로 재직.
인간가족 : 68개국 503점의 사진을 담은 이 시대 최대 규모의 사진전
에드워드 스타이컨 엮음 ; 정진국 옮김 | RHK, MoMA | 2018년 1월 | 32,000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1955년 처음 선보였던 이래, 전 세계 150곳의 미술관을 순회했던 동명의 전시를 책으로 담았다. 전시를 위해 3년에 걸쳐 받은 2백만 점의 사진 중 68개국 273명 사진가의 503점의 작품이 최종 선택됐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이 전시는, 200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다.

엮은이 | 에드워드 스타이컨
『보그』, 『배너티 페어』의 수석사진가가 되어 패션사진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뉴욕현대미술관 사진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1954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사진전 ‘인간가족’을 기획 구성하여 전 세계로부터 절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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