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WebZine] 2018년 3월

편집부


 
줄리안 오피 인 부산
2018-03-24 ~ 2018-06-24 | F1963
051-756-1963 | f1963.org
 
F1963은 영국 작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 1958년생)의 부산에서의 첫 전시를 2018년 3월 24일(토)부터 6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작가가 F1963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이번 전시는 런던에 위치한 작가의 스튜디오로부터 가져온 작품 48여점과 장소 특정적인 대형 설치작업 3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정웅컬렉션: 오일-Zero(無)의 외침
2018-03-17 ~ 2018-05-27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062-613-5390 | artmuse.gwangju.go.kr
 
하정웅미술관은 개관 1주년이자 재일작가 오일 작고 3주기를 맞아 “오일-Zero(無)의 외침”전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회고전 형식으로 하정웅컬렉션에 포함된 오일 작품 300여점 중 80여점을 선별전시하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아카이브자료를 함께 선보인다.
임흥순: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2017-11-30 ~ 2018-04-08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01-9500 | mmca.go.kr/seoul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형성된 분단의 이데올로기가 우리의 무의식 중에 유령처럼 깊게 스며들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어떻게 파괴해 나갔는지 살펴보는 전시이다. 임흥순 작가는 한국현대사 속에서 희생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다양한 미술형식과 영화로 담아왔다.
김종성: 건축의 미학 SPACE STUDY
2017-11-30 ~ 2018-03-25 | 우양미술관
054-745-7075 | wooyangmuseum.org
 
본 미술관의 건축가이자 한국 근현대건축 발전에 크게 공헌한 김종성의 건축미학을 조망한다. 김종성 건축은 합리성과 안전, 더 나아가 인간의 삶이 담긴 공간들로, 그가 건축에 있어 기본과 본질을 중시함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김종성의 건축에 대한 일관된 접근과 미학을 대표작들과 함께 선보인다.

 
 
고충환 : 군산여인숙,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그리고 세계를 연다
김성호 : ONE & ALL 기획전 / 다양한 예술들의 만남, 불확정적인 마법의 관계학
심현섭 : 김달진의 도전과 결실 1) 자료수집: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2)
이선영 : 정승 / 기계적 체계를 풍자하다
이선영 : 다름의 공존을 요구하는 공동체
윤진섭 : 사유의 확장과 도전, 홍순명의 회화적 실험들
 
서양미학사
오타베 다네히사 지음, 김일림 옮김 | 돌베개 | 2017년 12월 | 20,000원

서양사상사에서 ‘예술’이 어떻게 사유 되고, 그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어 변화해왔는지 사상가와 이론가를 씨실로, 각 장의 서양미학사의 주제를 날실 삼아 탐색한 책이다. 예술의 이념 변화를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까지 좇는 예술 개념사 혹은 이념사-의 형태를 취하며, 예술이나 미학의 틀이 존재하지 않던 시기도 소급하고자 했다.

지은이 | 오타베 다네히사
1981년 도쿄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와 함부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수학했다. 1988년 고베대학교 문학부 조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및 문학부 교수로 있다.
바로크, 바로크적인
한명식 지음 | 연암서가 | 2018년 1월 | 18,000원

바로크 미학에 관한 연구논문을 써온 저자가, 17세기 서양에 국한된 시간적ㆍ공간적 범위를 확장시켜 본질적인 차원에서 바로크의 가치를 공유하려는 공통의 맥락으로 50편의 글을 묶었다. 역동성ㆍ심연함ㆍ혼란함ㆍ모호함 등 형질의 바로크 예술을 통해 인간의 심연 안에서 나를 느끼고 그 이상을 발견시켜 ‘지금 여기의 나’를 안내한다.

지은이 | 한명식
프랑스 리옹시립응용예술학교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하였다. 동대학원에서 프랑스 장식가학위를 취득하고, LG화학에서 디자이너로 6년간 근무했다.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건축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건축을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는 작품으로 5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건축공간을 설계하였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