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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8년 2월

편집부


 
홍지윤: 별빛, 달빛, 눈빛 Soul beat Heart beat
2018-02-01 ~ 2018-02-25 | 에비뉴엘아트홀
02-3213-2606/7 |
 
‘아시안 퓨전’ 작가이자 색동꽃 작가로 널리 알려진 홍지윤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홍지윤작가의 개인전은 그 동안 독일, 홍콩, 중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활동과 콜라보레이션 행보를 정리하는데 의의를 갖는다.
박현주: Echo of Light
2018-01-31 ~ 2018-02-25 | 통인가게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 tonginstore.com
 
박현주가 집중하는 빛의 반사는 숭고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금빛아우라(aura)가 담긴 반사는 물리적 현상과 심리적인 현상을 동반한다. 금박의 반사를 활용한 작업은 새로운 공간의 확장에 주목하며 설치작업으로 이어진다. 작가는 보는 거리, 각도, 조명의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을 공간 안에 들어가 감상자가 다양한 시점에서 체험하기를 기대한다.
동방채묵―한·중·일, 영월산수-한국화,남북미술
2018-02-07 ~ 2018-02-25 |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특별전시장
02-744-8053 | kfaa.or.kr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이번 행사는 조직위원장에 박선규(영월군수), 운영위원장에 이범헌(한국미술협회이사장)이 맡아 진행하게 되며 타악기 연주가 최소리의 특별공연과 함께하는 개막식은 2018.2.7.(수)오후 2시입니다.
영원한 고향: 변하지 않는 그곳
2018-01-02 ~ 2018-02-28 | 안국약품 갤러리AG
02.3289.4399 | galleryag.co.kr
 
장소가 사라져도 인간의 기억 속엔 고향의 노래 구절처럼 영원히 잊히지 않는 고향의 모습이 살아있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고향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그려내는 권인경, 김천일, 박정렬 이 세 작가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각기 특색이 있다.

 
 
고충환 : 강국진의 작품세계, 평면회화를 중심으로
김영호 : 시간여행 1976
이선영 : 조진이 / 같음 속 다름의 포획
윤진섭 : 단색화 열풍, 원로들의 반란
하계훈 : 미디어의 개입이 펼쳐주는 시각의 확장
 
컨템포러리 총서 04: 새로움에 대하여
보리스 그로이스 지음, 김남시 옮김 | 현실문화 | 2017년 12월 | 20,000원

이전과 ‘뭔가 다른 것’인 ‘새로움’에 관한 이론을 펼쳤다. 새로움의 창조가 인간 자유의 표현이 아니라 문화 경제적 논리의 적응에 있다는 것을 밝히는데, 여기서 경제는 유ㆍ무형 자원 등을 교환ㆍ분배하는 모든 종류의 행위 일반을 지칭한다. 수필 형식으로 풀어 적고 있어, 일반인에게까지 문화에서 일어나는 관련 현상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지은이 | 보리스 그로이스 (Boris Groys)
현재 뉴욕대학 러시아 및 슬라브 연구 글로벌 석좌교수다.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미학적 기획과 스탈린의 정치적 기획 사이의 내적 연관성을 통찰한 첫 저서 『스탈린의 종합예술』을 통해 동시대의 가장 논쟁적인 사상가로 떠올랐다.
인문으로 만나는 도시골목여행
김란기 지음 | 발언미디어 | 2017년 12월 | 15,400원

저자는 골목을 사이에 두고 사람이 살며 만들어진 습관이 곧 관습이 되고, 그것을 통해 삶이 뻗어 나가는 모습을 문화적ㆍ공동체적이라고 말한다. 그 길에는 김용준ㆍ김환기 등 문화예술인이 살았던 성북동부터 명동과 남산 등 옛 골목이 있고, 사라지는 것과 남겨진 것 사이에 치열해진 사람들이 시간이 축적된 서울 건축과 함께 담겼다.

지은이 | 김란기
홍익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도쿄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문화재 보존을 연구하였다.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연구와 운동을 하는 단체인 ‘문화유산연대’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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