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록
편집부
 | 선지자의 편지: 요제프 보이스 x 백남준 2018-01-20 ~ 2018-05-13 | 상하이 하우아트뮤지엄 8621-5157 2277 | howartmuseum.org HOW Art Museum(하우 미술관, 관장 윤재갑)은 2년 여 간의 준비 끝에 독일 작가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1921-1986)와 한국계 미국 작가 백남준(Nam June Paik, 1932-2006) 20세기 후반부터 지금까지의 현대미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두 작가의 작품세계와 밀접한 협력 관계를 깊이 탐구할 것입니다. |
 | 권용택, 새벽의 몸짓 22017-10-24 ~ 2018-02-04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800 | sima.suwon.go.kr 수원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교사로 활동하다 자연을 배경으로 미술 작업을 하며 형식과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온 작가이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몸짓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실어 나르는 중요한 수단인 동시에 부단한 예술적 성취를 이뤄온 성실한 작가 정신을 대변한다. |
 | 김덕기 전 2017-12-02 ~ 2018-02-04 | 소울아트스페이스 해운대점 051.731.5878 | soulartspace.com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첫 선을 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이탈리아 배경의 작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정원시리즈 200호 대작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 붓다랜드: 佛陀land 2017-12-21 ~ 2018-02-04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31.637.0033 | iwoljeon.org 동시대 작가 이화자, 이태승, 정종미, 손광석, 김석곤, 서수영, 권지은 7인을 선정하여 찬란한 불교미술의 세계와 그 아름다움을 조명하고, 전통과 현대의 소통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전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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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김정명/ 모더니즘 사용법, 미술사 사용법 |
| 김성호 : 2017제주비엔날레의 거친 예술 실험과 그 후 |
| 김영호 : 비엔날레; 정치적 연대와 문화 헤게모니의 실험실 (1) |
| 김영호 : 비엔날레; 정치적 연대와 문화 헤게모니의 실험실 (2) |
| 이선영 : 순리필름 / 피할 수 없는 만남 |
| 윤진섭 : ‘작가주의’ 정신과 세계화의 대두 |
 | 루벤스는 안토니오 코레아를 그리지 않았다 노성두 지음 | 삶은책 | 2017년 11월 | 18,000원 저자는 실제 사실이 바탕이 된 기록을 퍼즐 조각 삼아 고대 그리스부터 루벤스에 이르기까지 미술사의 이야기를 맞춰간다. 마지막 루벤스에 이르러, 안토니아 코레아가 조선인이 아님을 방건ㆍ상투ㆍ철릭 등의 근거를 조목조목 따져 주장했다. 지은이 | 노성두 미술작품뿐 아니라 전시공간으로서의 미술관, 예술가와 주문자의 관계, 예술가의 삶과 작업실, 작품의 탄생 배경이 되는 시대, 역사, 종교적 상황과 미술이론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
 | 트라팔가 광장 앞 그 미술관 엄미나 지음 | 시그니처북스 | 2017년 9월 | 18,000원 내셔널 갤러리의 예비방문자를 위한 구체적인 안내서다. 내셔널 갤러리에서 공식 지정한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15점을 포함한 작품 20점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대순 배열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개괄하면서, 작품들에 관한 정보의 사실관계와 저자의 감상과 가치 등을 함께 전달한다. 지은이 | 엄미나 런던 크리스티 에듀케이션에서 근현대미술사를 전공했다. 디플로마 코스를 이수하는 동안 현지 미술관 전문 투어 가이드로 활동했다. 2013년 마이크임팩트스쿨 강사 오디션을 계기로 강의를 시작해, 대기업 및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 중이며, 창의적인 명화 감상 강의로 호평을 받고 있다. |
 | 하라 히로무와 근대 타이포그래피 가와하타 나오미치 지음, 심우진 옮김 | 워크룸프레스 | 2017년 12월 | 22,000원 서구 모더니즘 디자인을 일본에 소개하고 재해석 했으며, 디자인 비즈니스와 교육 등 1930년대 일본 디자인의 거의 모든 분야에 활약했던 하라 히로무의 평전이자 위인전이다. 그의 업적뿐 아니라 군사 선전에 적극 참여했던 일까지 추적하고 있어 후대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은이 | 가와하타 나오미치 (川畑直道)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본 근대 디자인 역사 연구가. 1961년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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