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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7년 11월

편집부


 
박광성: To Have and To Be
2017-10-19 ~ 2017-12-09 | 소피스갤러리
02-555-7706 | sophisgallery.com
 
2003년부터 독일에 거주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화면을 압도하는 절제된 색채와 대상의 단순화를 통해 형상의 자유를 향한 변증법적 사유를 시도해오고 있다.
김태호: 사라진 풍경
2017-10-21 ~ 2017-12-17 | 미메시스아트뮤지엄
031-955-4100 | mimesisart.co.kr
 
김태호는 대규모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공간을 드로잉 하듯이 채웠다. 넓은 공간은 그의 작품으로 조금씩 여백이 지워져갔다. 전시 공간 속의 작은 풍경화들은 여럿이 모여 다시 하나의 커다란 풍경을 이룬다.
2017 아티스트프로젝트 : 팝업랩전
2017-09-15 ~ 2017-12-17 | 대전시립미술관
042.602.3200 | dmma.metro.daejeon.kr
 
정해진 매뉴얼을 따르듯이 과학자와 예술가가 만나 새로운 결과를 꾀하는 구성에 따르기보다는 관람에 있어 기본적인 작품 정보 또는 연구 성과의 부연설명을 적게 전달하는 방식을 택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갖는 이미지는 전시를 통해 새로운 접면이 되고, 과학이 다시 예술과 만나 뒤섞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먹의 멋과 맛: 현대 수묵화 다시보기전
2017-10-19 ~ 2017-12-10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02-2020-2050 | iwoljeon.org
 
현대화단의 대표적 수묵채색화 작가들의 다채로운 먹 작업을 한 자리에 모아 하얀 바탕과 검은 먹만으로도 얼마든지 시각적 아름다움과 감흥을 줄 수 있음을 탐구하고 모색하는 전시이다. 또한, 올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수묵채색화 전시와 연구에 앞장서왔던 미술관의 10년간의 역사와 성과를 가시화한 프로젝트이다.

 
 
고충환 : 최원숙/ 인연과 고향, 상실한 것을 그리워하는
김영호 : 오늘날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박영택 : 닮아도 너무 닮은 작품들
이선영 : 최익진 / 스스로를 보게 하는 보이지 않는 지점
윤진섭 : Rolling!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윤진섭 : 다원주의와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화
 
답사의 맛! : 우리 문화유산 무엇을 볼 것인가
홍지석 지음 | 모요사 | 2017년 7월 | 15,500원
독특한 매력의 빼어난 작품을 만나고 느긋하게 머물며 시간을 보내기 적당한 곳을 답사의 대상으로 삼고, 미술사ㆍ미학ㆍ미술비평ㆍ문학의 영역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저자는 답사지에서 만나는 유물을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누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 | 홍지석
강원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상명대, 홍익대 등에서 미술사, 미술비평, 예술심리학을 강의했고 지금은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다섯 가지 별천지 : 일본 소장 한국 회화 연구
오영삼 지음 | 단국대학교출판부 | 2017년 8월 | 20,000원

일본 소장 한국 회화를, 우리 사상ㆍ신앙의 특수성을 반영해 재해석했다. ‘나한의 성지ㆍ소상의 명소ㆍ관음 정토ㆍ도원 선경ㆍ사후의 명부’에 이르는 별천지를, 〈오백나한도〉, 〈소상팔경도〉, 〈관세음보살삼십이응탱〉, 〈몽유도원도〉, 〈시왕이사자도〉를 통해 적었다. 더 현실적이고 절실하며 자유롭고 유쾌한 우리 별천지를 보여준다.

지은이 | 오영삼
논문으로 「원(遠)의 미적 인식에 관한 연구(2000)」,「근세 한 진경화 비교론(2004)」,「중세 한일 소상팔경도 병풍에 있어서의 순서성립과 그 배경(2007)」이 있다.
그리워하기 좋은 거리
박나경 지음 | 소네트 | 2017년 9월 | 15,000원

라디오 코너 ‘그림 같은 세상’에 소개된 글과 그림 중 118점을 묶었다. 방송작가를 하며 틈틈이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해 온 저자가 감상을 통해 떠올린 단상을 그림과 나란히 적고 공유한다. 이처럼 독자도 저마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에 예술이 스며들기를 바란다.

지은이 | 박나경
‘20년 경력의 할머니 도슨트’가 되고 싶어 십여 년 전부터 틈만 나면 미술관 언저리를 드나들고 있다. 호기심 때문에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TV.라디오.인터넷미디어.음악공연.문화예술교육을 오가며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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